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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신기함

사업왕 2008. 5. 12. 00:06
  바야흐로 맥주가 땡기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난 술을 잘 못마신다. 상대적이겠지만 그 상대적으로 못 마신다. 그런데 좋아 한다. 내 주량은 소주 1병 맥주 1병인것 같다. 그 이상을 마시면.... 잠들어 버린다. 그러곤 집에 갈려고 엄청나게 노력한다. ㅜㅜ
  내 주량이야기를 할려는건 아니고...

  몇일전 날이 더워서 맥주를 사들고 집에 들어갔다. 컴퓨터를 하면서 한잔 마셨다. 그러니 시원하고 좋다. 그러고 좀 있으니 몸이 더워 졌다. 그래서 또 맥주가 땡겼다. 그렇게 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ㅎㅎ

난 카스 맥주가 제일 고소한것 같다. 솔찍히 잘 구분은 못한다. 술맛이 거기서 거긴것 같지만 요놈이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