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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씀]/[씀] 맛집2009. 9. 21. 20:12

 - 식당명 : 우렁이쌈밥(?)
 - 위치 : 칠곡 운암지 근처
 - 연락처 : 모르겠다
 - 맛본날 : 09년 09월 20일
 - 누구와 : 진우형
 - 주메뉴 : 우렁이 쌈밥
 - 가격 : 일인당 6000원정도?
 - 추천메뉴 : 우렁이쌈밥
 - 총평 : 맛있다. 평소에 잘 먹어보지 못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쌈도 다양하게 잘 나오는 편이다.



메뉴다. 다른건 못 먹어봤다.


나름 등산을 하고 온터라 약간 지쳐 보인다. ㅋ


난 부시시 해 보인다. ㅡㅡ


음식점에서 이러면 안될것 같은데.. ㅜㅜ


조기도 나오고 괜찮다. 아~ 보고 있으니 배고프다.. ㅜㅜ
주 메뉴는 밥 옆에 뚝배기에 담긴 우렁이가 들어 있는 양념된 장이다. 밥을 쌈에 싸서 옆에 장을 좀 넣어서 싸먹는다.. ㅋㅋ
화려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식단이다. ㅎ

 - 식당명 : 고향손칼국수
 - 위치 : 대구 북구 국우동(칠곡 3지구?)
 - 연라처 : 053-326-6777
 - 맛본날 : 2009년 자주.. 매 수요일?
 - 누구와 : 사무실 사람들과
 - 주메뉴 : 칼국수, 수제비, 잔치국수
 - 가격 : 메뉴판 사진 참조
 - 추천메뉴 : 파전
 - 총평 : 일단 싼 각격과 칼국수와 함께 먹는 파전은 일품이다. 내가 면을 좋아 한다는걸 조금더 포함해서 상중하 중에 상이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 동내 칼국수 집이긴 한데. 구수한 국물과 직접 뽑았다고 하는 칼국수 면이 일품이다. 해물은 아니고 일반 칼국수이다. 건덕이는 나물뿐이지만 그 나물도 참 맛있다.
  시골 우리 할머니가 홍두께로 밀어서 만든 콩 가루 많이 들어간 칼국수와 비교할건 아니지만 도시에서 먹어 본 칼국수 중에는 맛있는 편이다. 그나마 할머니를 생각하게 한다는...
  참고라 내가 면을 좋아 해서 후한 점수를 주는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건 일반 프랜차이즈 삭당과는 좀 다르다. 그리고 우리 말고 다른 분들도 많이 찾아 오는 곳이다.
금술 좋아 보이는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그리 크지 않은 식당이고 가끔 딸도 아르바이트 하는듯 했다. ㅋ


국우터널을 내려와서 북구 구민운동장을 지나 삼거리에서 우회전 해서 첫번째 골목이라 찾기는 쉬울듯 하다. 하지만 골목 안이라느거. ㅋ


  아직 음식 사진은 잘 못찍나 보다.. 실물이 훨 맛있고 맛있어 보인다. 다음에는 심도 도절을 좀 해봐야겠다. ㅋ
  6명이 가면 각자 면 하나씩 주문하고 파전을 꼭 먹는다. 이걸 먹으러 가는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예전에는 파전 2장 먹었는데 그렇게 먹으면 배가 심하게 부르다. ㅎ
4명에 1장이 딱 좋을것 같다... 6명이 한장은 좀 아쉽다. ㅎㅎ 하지만 음식은 아쉽게 먹는게 좋겠지? ㅋ


다른 사람들은 수제비도 먹고 잔치 국수도 먹고 하는데 난 이 칼국수가 제일 좋다.
보다 시피 배추나물이 전부다... 아! 것절이도 맛있는데.. 사진에는 없구만. ㅡㅡa


김치와 국수의 찰떡궁합 고추도 보이긴 하네.. ㅋㅋ


메뉴판이다.. 수육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

하여간 내 맘에 쏙 드는 식당임은 분명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