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씀]/[씀] 감상평 +44

- 영화 제목 :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 (2011)
- 감상일 : 2011년 05월 22일
- 어디서 : 대구 CGV 4관 E열 11~12번 = 좌석평 중
- 누구와 : 봉순이와 봉순이 동생 둘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하. 전작에 크게 못미쳤고, 전반적으로 긴장감도 부족했다..

왼만하면 3D영화는 자제해야겠다.
이번 영화도 크게 기대하고 3D로 봤지만...
오히려 내용 전달력이 떨어 지는것 같다. 어지러운것도 있고 집중하기도 더 힘들었던거 같다.
3D가 좋은 영화도 있었지만 아직은 못한 영화가 많은 듯하다.
이 영화도 역시 못한 영화에 속한다. 2D로 봤으면 덜 억울 했을듯 하다. ㅋ

주인공이 출연료를 많이 불렀다는데..
그래서인지 주인공 말고는 볼거리가 부족했다..

후기 끝~




- 영화 제목 :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 (2010)
- 감상일 : 2010년 09월 19일
- 어디서 : 대구 롯데시네마 6관 H열 7~8번 = 좌석평 중 : 3D보기에는 멀어서 앞으로 몇칸 옮김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중. 흠... 아... 1편이 다시 시작됬다.. 어쩌지.. 최근에 본 3D중 효과는 최고였다.

3D효과는 참 좋았던것 같다.
아직도 3D티 낼려고 일부러 그러는게 있긴 한데 뭐. 좀 양호한 편이었다.

액션은 좋았다. 3D효과 충분히 살려가면서 잘 싸워줬는데..
문제는 내용... 1편과 거의 유사하다.
어떻게 보면 좋을 수도 있다. 다음 영화가 또 기대되니.. ^^;


아~ 헌혈하고 받은 예매권으로 봤었구나.. 한장 썼는데 둘다 교환환불이 안된다고 도장찍어버리네.. 좀그렇군...ㅋ
3D영화라 8천원 할인받았다. ^^

- 영화 제목 : 킬러스 (2010)
- 감상일 : 2010년 09월 04일
- 어디서 : 대구 메가박스 9관 G열 8~9번 = 좌석평 상 : 적당히 가운데라 화면에 꽉 들어왔다.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하. 액션이 부족해서....

토요일 오전 11시 영화였다. 봉순이가 시사회 이밴트에 당첨되서. ㅋㅋ
동양종금에서 하는 이밴트였는데. 감사의 말씀 먼저 전한다. ^^

액션을 기대하고 봐서 일까. 전혀 액션 스럽지 않았다..
약간의 반전이 있긴했지만... 그것도 납득하기 힘든.. 내용이었다. 뭐.. 영화본지 좀 지나서 많이 기억도 안난다. ㅜㅜ


일일이 표를 다 발권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대단하다.



상품도 추천으로 나눠준다.. 설마설마....


두둥~ 복순이 봉순이가 파리바게트 상품권 당첨됬다. 3만원치..
알뜰하게 씁시다. ㅋㅋㅋ


- 영화 제목 : 아저씨 (2010)
- 감상일 : 2010년 08월 27일
- 어디서 : 대구 롯데시네마 3관 H열 9~10번 = 좌석평 상 앞으로 좀 앞에서 봐야겠다. 좀 크게 보는게 좋은것 같다.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상. 내용보다 액션이 좋아서 상준다. ㅋ

요즘은 영화를 좀 신중하게 고르게 된다. 영화도 많이 보다 보니까 가계에 부담을 준다. ㅡㅡ;

이 영화도 감상평을 많이 보고 고른 영화다 오히려 안좋은 점도 많다.
내용을 미리 알아 버리고, 필요이상으로 기대하게 되거나 선입견을 가지게 되니 말이다.
이 영화도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본건 사실이다. 하지만 기대 만큼 영화를 본 것 같아서 좋은 좀수를 준다.
내용은 개연성이 부족하긴 하지만 우리 나라 영화에선 볼수 없었던 액션이라 재미있었다.
난 천재가 등장하는 내가 할수 없는 일반인이할수 없는 그런걸 보여주는 중인공을 좋아한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에서 태식은 능력자였다. ㅋㅋ 그런맛으로 봤다.


- 타이틀 : 대구 삼성 vs 한화 2010년 8월 15일 경기
- 관람일 : 2010년 08월 15일
- 어디서 :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
- 누구와 : 봉순이, 상순이, 진구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하. 비와서 뭘 보지도 못한거 같다. ㅜㅜ

급하게 가게된 야구장이다..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중학생땐가 가보고 처음으로 간다.


좀 늦게 도착을 해서 매표소는 여유가 있었다.
경기가 시작해서 통닭도 싸게 팔았다.. ^^
근데 여기서 통닭 사먹으면 안되겠다는 후회가 막심했다.. 물론 진구가 산거였지만.. 잘먹긴 했다.


경기중에 비가 왔다.. 4:3으로 이기는 4회에...
살살 오더니 갑자기 비가 와~~ 내렸고 일시에 우산이 펴졌는데.. 그 관경도 볼만했다. ^^


비도 오고.. 그냥 셀카 놀이나 하고 그랬다

이후 비가 그쳐서 경기는 1시간만에 다시 시작되었는데.. 5회가 지나고 또 비가 와서...
우린 그만 와버렸다. 나중에 뉴스에서 확인하니. 다시경기가 시작되서 5:4로 이겼다고 한다..
취소가 되었다면 다음에 공짜로 가면 좋았을탠데. ㅋㅋ

하여간 이날은 야구는 얼마 보지도 못하고 비만 홀딱 맞았다. ㅜㅜ
그래서 평을 하기도 좀 민망하다..
다음에는 정말 맘먹고 한번 가봐야겠다..
뻥툴린 경기장이 좋았다..

흠.. 시설은 좀 맘에 안들었지만... ㅋ
비땜에 그 이야기는 생략됬네.. 여기서 끝~


- 영화 제목 : 스텝 업 3D (2010)
- 감상일 : 2010년 08월 08일
- 어디서 : 대구 메가박스 2관 H열 8~9번 = 좌석평 중 가운데 인건 좋았는데.. 3d를 보기에는 화면이 좀 멀었던것 같다.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하. 왠만하면 중으로 할려고 했는데.. 3D영상을 잘 활용하지 못한것 같아서 하로 한다.

음악나오는 영화는 처음인가.. ㅡㅡa
춤도 춤이지만.. 3D영상도 영상이지만... 가슴뛰는 사운드를 좀 기대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예체능에 약한 나이기에 춤을 평가 하기도 좀 그렇다만 춤도 그렇게 박진감이 넘치지는 않았다.
특히 하 점수를 주게 한 3D영상은... 너무 3D영상을 위한 3D가 아니었나 싶다.
아바타 같은 경우 일부러 3D를 위한 영상이라곤 행성에 다가가는 정도 라고 느꼈었는데..
이 영화는 3D효과만을 위해서 물방울도 날리고, 레이져도 쏘고 그랬다..

여담이지만.. 주인공 남자가 내 친구랑 닮아서.. 영화보는 내내 집중이 잘 안됬다. ㅜㅜ


겔럭시S로 찍은 사진인데... 똑딱이 보다 잘 나오는것 같다. ㅡㅡa


완전 캄캄한 사진이었는데.. 이것도 편집하니까 왠만큼 알아볼만도 하네.. 뒷사람 스마일 해 드려야겠다. ㅜㅜ

- 영화 제목 : 인셉션(Inception) 2010
- 감상일 : 2010년 07월 23일
- 어디서 : 대구 메가박스 Blue관(?) J열 9~12번 = 좌석평 상 눈에 꽉차는 스크린과 좌석도 편하고, 사운드도 직방으로 느껴졌다. ㅋㅋ최고~
- 누구와 : 봉순이, 상순이, 진구ㅋ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상. 일단 상이다. 정말 꿈을 꾼듯한 영화다....

표를 어디로 보냈는지 찾을 수가 없다... ㅡㅡa
아쉬운데로 좌석 켑쳐해 둔걸 걸었다. ㅋㅋ

이영화... 보고 나서는 꿈을 꾼듯한 느낌이 들었다.
영화는 142분으로 상당히 긴 편에 속하는 영화다... 그런데 꿈과 꿈꾸기 전을 왔다 갔다 하면서..
꿈을 꾸면 꿈속에선 시간이 길지만 실제로 꿈을 꾼 현실 시간은 짧은 것 처럼 꿈과 현실.. 꿈속의 또 현실을 왔다 갔다 하니까. 영화가 짧게 느껴진다..
꿈을 꾼듯하다가.. 이 영화에 제일 잘 어울리는 감상평이라 생각된다.

결말또한 여러가지로 추측이 된다.. 덕분에 하번쯤 더 봤야할 영화가 되었다.



- 영화 제목 : 이클립스 (2010)
- 감상일 : 2010년 07월 11일
- 어디서 : 대구 CGV 1관 H열 3~5번 = 좌석평 중
- 누구와 : 봉순이, 봉순이 여동생 ㅋ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중. 흠.... 내용도, 액션도 그럭 저럭이다..

하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봉순이 여동생을 생각해서 중으로 올렸다.
봉순이 여동생이 좋아 하는 영화라.... ㅡㅡa
그냥 그렇다... 확실한건 내 스타일은 아니다.. ㅋㅋ


- 영화 제목 : 나잇 & 데이 (2010)
- 감상일 : 2010년 07월 04일
- 어디서 : 대구 CGV Star관 G열 5~6번 = 좌석평 기억안난다. ㅡㅡ;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중. 그냥 액션 영화다

  주인공이 너무 천하무적이다. 어쩌면 영웅 이야기라고 해야 할 정도다.ㅋㅋ
뭐.. 여주인공도 능력자긴 하네.... 나도 딸낳으면 걸스카우트 시키든지 해야겠다.
요즘은 짬짜면처럼 장르를 썩어 놓은 영화가 유행한다 한다. 이영화는 코미디 멜로와 액션이 썩여 있다고 했나. ㅋㅋ
주말오후 할일없을때 볼만한정도다.


- 영화 제목 : A-특공대 (2010)
- 감상일 : 2010년 06월 20일
- 어디서 : 대구 메가박스 10관 J열 4~6번 = 중 관이 길게 생겼다.. ㅡㅡ; 약간 먼거리에 앉은듯한느낌이었다.
- 누구와 : 봉순이,상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상. 스토리는 좀 식상했지만. 액션은 좋았다. ^^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다. 2편이 기대되기도 하고..
액션이 좋았다. 계획해서 작전을 수행하는과정에서 뭐랄까... 재밌다. ㅋ


- 영화 제목 : 방자전 (2010)
- 감상일 : 2010년 06월 18일
- 어디서 : 대구 메가박스 8관 J열 9~10번 = 중 - 잘 기억이 안난다. ㅜㅜ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상. 중에 가까운 상이다. ㅋㅋ 스토리가 있어서 후한 점수를 준것 같다.

영화를 보기 전에 이마트 식품코너에서 후배를 만났다.

후배 : 어~ 저기 많이 보던 사람이다.
나 : 오~ 후배야~ 영화보러 왔나?
후배 : 그냥 왔어요(?) 영화보세요? 뭐보세요?
나 : 방자전
후배 : ㅋㅋ 야한거 보시네요. ^^

생각보다 야하지는 않았다. ㅡㅡa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뭐.. 난 그렇게 느껴졌다. 다른 야한 상황에 많이 노출됬던건가. ㅋㅋ
  춘향전에서 발상의 전환을 한것 같다. 나름 반전적인 요소도 있고.. 내가 좋아 하는 스토리요소다. ^^;
그래서 후한 점수를 준것 같다.
  무턱대고 야한 영화는 그냥 집에서 보고... 이런영화는 종종 영화관을 이용해 주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ㅋㅋ

무튼 스토리때문에 야한 요소가 들어간건 영화를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였던거 같다. ^^
재미있는 대사도 많았고. ㅋㅋ

아래는 약간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남자라면 충분히 생각해 볼일이다.
출세와 사랑.... 
  몽룡은 사랑보다 출세가 중요했다 사랑을 하는것도 사랑해서가 아니라 내가 춘향이를 꼬셨다 뭐 이런식의 성공의 의미에서의 사랑이었다.
그런 점에서... 사랑.. 출세... 둘다 중요하겠지만... 출세에 사랑을 이용하는건 나쁘지 않을까 싶다.

뭐.. 결론은 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아서 좋다. ^^ 그레서 제미있는거다.
사랑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ㅋ

밥먹고 와서 주접이 길었다. ㅋㅋ


- 영화 제목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2010)
- 감상일 : 2010년 06월 02일
- 어디서 : 대구 CGV 12관 G열 7~8번 = 중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상. 내용도 괜찮고 액션도 괜찮고.. ^^

영화 재미있다. 야마카시의 원조가 페르시아의 왕자 아닌가 싶다. ㅋㅋㅋ

박진감도 그렇고 내용도 고대에는 정말 있었을법한 잘 짜여진 내용이다. ^^



작은 관이지만 저정도 위치에선 볼만했다. ^^


- 영화 제목 : 아이언 맨 2 (2010)
- 감상일 : 2010년 04월 30일
- 어디서 : 대구 메가박스 5관 J열 7~8번? = 좌석평 기억 안남... ㅜㅜ
- 누구와 : 봉순이, 진구, 득자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상. 1편보단 좀 모자라지만... 그래도 스케일이 있다. ㅎㅎㅎ

진구 귀국해서 포인트 쏱았다. ^^
상순이도 함께였으면 좋았겠는데.. 상순이는 애인과 보고 싶었다는 소문이 있어서 패수~


이번 영화 영화내용을 전달하는데 너무 집중한듯 하다. ^^
화려한 액션등등 보다는 내용에 집중해서 조금은 지루한 감이 돌곤 했는데.. 뭐 그래도 난 나쁘지 않았던것 같다.ㅋㅋ


- 영화 제목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10)
- 감상일 : 2010년 04월 28일
- 어디서 : 대구 CGV 12관 E열 11~12번 = 좌석평 기억 안남. ㅡㅡ;;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중. 황정민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하.. ^^;

포스팅 빨리도 한다 싶다. ㅋㅋ

풍자와 해악...
나같이 영화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영화 평을 미리 보고 보는편이 재미있는 영화일것 같다.
나도 영화평을 미리 보길 잘했다 싶었다. ㅋㅋ
영화평을 미리 보지 않았다면 어떤 부분이 풍자고 해악인지 구분 못했을거다. ㅎㅎㅎ


- 영화 제목 : 로빈 후드(2010)
- 감상일 : 2010년 05월 17일
- 어디서 : 대구 CGV 2관 E열 7~8번 = 중 CGV 영화 관중에 제일 작은 관이 아닌가 싶다. 작은만큼 앞쪽이 괜찮은듯하다.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중.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다. 이전의 로빈후드와 달른점에서 점수를 좀더 줘 본다. 그냥 느낌이 좋았다.

영화를 몇편 봤는데.. 계속 첨부파일에 집착하며 너무 거창한 후기를 쓸려다가 쓰는것 자체에 게을러 지는것 같아서
따끈따끈하게 기억이 남아 있을때 미리 쓸려고 한다. ^^;

이 영화는 내가 기억하는 로빈후드가 의적하는 활동을 그린 영화는 아니고 어떻게.. 왜 로빈후드가 탄생하게 되었나 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뭐... 그렇다는거다.

내가 쓰고 싶은 말은... 영웅...이다.
어릴적 영웅을 꿈꾼적이 많았다. ㅋㅋ

난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살고, 뼈가 부러지지도 않으면 내 몸의 재생능력이 좋아서 상처도 금방 나을것이며, 몸속에는 남들과는 다른 피가 흐른다고...
그래서 병원가서 검사 받으면 난 특별해서 일반인과는 다르다는 결과를 받게 될꺼라 상상하곤 했다..
그래서 병원에 잘 안갈려고 했던것 같다. ^^;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알았다.. 난 평범한 영웅을 동경하는 일반이라는 사실을...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다 받아봐도 평범한 증거들 뿐이다. ㅋㅋㅋ

그래도 난 영웅을 좋아 한다. 이제 더이상 내가 영웅이길 바라지는 않는다.. 영웅을 만들어 졌으면 좋겠고, 멋진 영웅이 나타난다면 그를 도와야지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아직 덜컸나 ㅋㅋ

세상에는 많은 영웅이 있을것이다. 악당과 싸우는 자만이 영웅은 아닐거다..
악당과 싸우는 영웅은 항상 자신의 여자 친구나 자신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난 그런 영웅이 아니어서 행복하다... ^^

내 여자친구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또 내 회사, 내가족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난 내 여자친구의... 내 회사의... 내가족의 영웅이고 싶다. ^^


- 영화 제목 : 그린 존 (2010)
- 감상일 : 2010년 03월 26일
- 어디서 : 대구 CGV 9관 K열 11~12번 = 기억 안난다. ㅜㅜ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중. 기대를 너무 하고 봤나 보다. 몰입은 되는 영화인데.. 좀.. 아쉬운 영화였던거 같다.



  주인공 기대하고 봤는데.. 본 시리즈 같은 액션은 나오지 않더라. ㅜㅜ
그냥 편하게 본것 같다. ^^


- 영화 제목 : 셔터 아일랜드 (2009)
- 감상일 : 2010년 04월 10일
- 어디서 : 대구 메가박스 7관 ㅏ열 9~10번 = 좌석평 중 - 약간 뒤쪽이었던 걸로 기억난다.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상. 오랜만에 상인 영화다. 내용이 괜찮은 영화.. 긴장감도 좋았다.. 다른 후기를 살펴 보니 다시 보면 좋다고 하네..


  봉순이 회사 동료가 예매권을 선물로 줘서 본 영화다. ^^;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건데.. 누가 누구를 미쳤다가 판단하는일... 가능할까? 라는 거다.
예전에 봉사 활동을 하면서 느낀 느낌과 비슷한 거 같다. 그 판단은 당연히 의학적 사실에 근거해서 판단하겠지만.
영화 내용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다수가 한 사람을 미친 사람으로 몰아 간다면 자기가 미치지 않았다고 아무리 주장해도 그 집단에선 미친 사람이 되는 것이며
인정을 해도, 인정을 하지 않아도 미쳐버릴 상황이 되버리는 거겠지..

안타까운 사실이다... 사람을 미쳤다고 판단하는 주체 또한 사람이란거....


- 영화 제목 : 대병소장 (Little Big Soldier, 2009)
- 감상일 : 2010년 03월 12일
- 어디서 : 대구 CGV 5관 F열 6~7번 = 중 - 문안했던거 같다.. 오래 되서 기억이...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중. 짧은 런타임에 평일에 보기 나쁘지 않은? 듯하다.

  처음에는 유승준이 나오는줄 몰랐는데.. 약간은 귀공자 스럽게 나오는데 좀 깨더라. ㅋ
차라리 노래를 하면 좋을것 같다. ㅋㅋㅋ
  성룡 영화라 중은 되는것 같다. 액션이 많이 죽긴 했지만 코믹한 엑션은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을것 같다.
화려한 장면은 없었지만 액션영화지만 편안하게 본거 같다. 아무 생각없이.. ^^


이건 포인트로 봤구나.. 가용포인트가 확~줄었다. ㅜㅜ


- 영화 제목 : 프롬 파리 위드 러브 (From Paris With Love, 2010)
- 감상일 : 2010년 03월 14일
- 어디서 : 대구 롯데시네마 동성로 3관 I열 7~8번 = 중 - 작은 관이라 한두칸 앞이 좋을듯 하다.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하.  엑션도 그리 긴박하지 않고.. 내용도 허접하고. 웃긴것도 좀 황당하고.. 머 그렇다. ㅋㅋ

  이날 봉순이 머리 하는거 기다렸다가 백화점 투어 하고. 그냥 집에 갈려니 좀 아쉬워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원래는 포인트를 아꼈다가 다음주에 나올 영화들을 볼예정이었는데.. 엑션이고 중간은 하겠다 싶은 예고편에 기대하고 보게 되었는데. ㅋㅋㅋ
후기를 쓸려니 웃음이 나온다.
  억지로 제목을 위해서 내용을 만든듯 한 좀 당황스러운 내용... ㅋㅋ


주말이라 할인을 받기가 쉽지 않다. ㅜㅜ


- 영화 제목 : 울프맨 (The Wolfman, 2010)
- 감상일 : 2010년 02월 xx일 - 흔적은 다 버림
- 어디서 : 메가 박스 - 어디에서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하.... 할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