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http://cafe.naver.com/onlymatiz/33242 원글인데.. 퍼오기가 안되서 긁어 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티즈 1, 2 엔진 성능곡선입니다. 올뉴마티즈는 토오크 피크가 좀 더 뒤쪽으로 옮겨졌습니다.

마티즈 정비지침서에 나와있는 걸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알아보기 힘들어서 그걸 토대로 다시 그렸습니다.


최고출력 : 52PS / 6000 RPM

최대토오크 : 7.2kg*m / 3500RPM (올뉴마티즈 : 7.2kg*m / 4400 RPM)


연료소모율은 단위시간, 마력당 소모되는 연료량으로 3000 ~ 4500 RPM 구간대 연료효율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엔진 토오크도 그 지점에서 가장 높은 편이니 이 구간 안에서 운행하는 게 가속력이나

연료효율 측면에서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낮은 RPM 에서 기름을 덜 먹을거라 생각하고 가속력 손해봐가면서 살살 운행하는 분들이 계시겠으나

오히려 기름은 더 먹고 차는 안나가니 스트레스만 더 쌓이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저는 보통 3000 RPM 에서 변속을 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 단수에서 RPM이 충분하게 안나와서 토오크도 딸리고.. 가속이 더뎌지겠죠.

18km/h : 1단 3000 RPM → 2단 1736 RPM

31km/h : 2단 3000 RPM → 3단 1925 RPM

48km/h : 3단 3000 RPM → 4단 2156 RPM

67km/h : 4단 3000 RPM → 5단 2447 RPM


성능곡선을 기준으로 적정 변속 시점은 3500 ~ 4000RPM 정도일 듯 합니다.

이 정도가 가속력을 최대로 끌어쓸 수도 있지만, 연료효율도 가장 좋은 조합인 것 같네요.

괜히 "부아아앙~" 소리에 쫄면 안될 것 같습니다. -ㅅ-;;


아래는 변속했을 때 다음 단이 2500 RPM을 유지하도록 하는 조합입니다. 수동 기준.. ^^;


24km/h : 1단 4300 RPM → 2단 2508 RPM

41km/h : 2단 4000 RPM → 3단 2546 RPM

56km/h : 3단 3500 RPM → 4단 2515 RPM

69km/h : 4단 3100 RPM → 5단 2521 RPM


얼마 전에 본 글인듯하다. 네이트온 핫클립에 다시 한번 올라 왔기에 인용해 본다.
지난번에는 정말 몰랐었고 지난번에 읽고는 좀 알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실천하기란 지난번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힘든 것 같다.
  나에게 절실히 와 닿는 항목은 2, 3, 4, 5, ... 거의 다 구만. ㅡㅡa

  주위에 여자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글을 곰곰이 읽다 보니 꼭 그렇지 않았다. 내 기준에서 여자가 없었던 거다. 난 어느 여자에게나 말을 쉽게 못 한다. 이모뻘 되거나 조카뻘 되지 않는 이상 그렇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여자의 기준이었으니 내 주위에는 여자가 없을 수 밖에 없었다. 여자도 정말 너무너무 좋은 감정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난 부끄럽게도 6번의 문제점이 있었던 것 같다.
  오늘 문득 내 주위에도 여자가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말에는 할 일이 없다고 사무실 일이나 하는자는 생각으로 사무실 나가지 말고 주위 여자들에게 편하게 연락해 봐야겠다.

주) "
와 닿다" -> 이표현이 맞나요? 찾아 봤는데 맞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http://cyplaza.cyworld.com/S10/20080122153417483918

애인 없는 남자들의 11가지 문제점

1. 자신의 문제를 모른다
여자에게 인기가 없는 까닭을 모른다. 이거 중증이다. 먼저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재미가 없고 말수가 적으며 시선을 피하고 눈빛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2. 소심한게 문제
갑자기 나타나 나랑 사귀어줘요 하는 여자는 없다. 여자는 더 소심하다. 용기있는자가 과연 미녀를 얻을지는 미지수지만, 소심한 자에게는 여자따위는 결코 없다.  

3. 말을 못한다.
 
말 못하는 남자는 외모가 장동건과 원빈을 때려눕히고 춤과 노래가 비를 밟아버릴 정도가 된다면 모르되 그렇지 않으면 절대 선택받을 수 없다. 언변을 익히라. 방법론은 여러가지, 젤 쉬운건 말발이 좋은 친구(여자들에게 인기 좋은 친구다. 욕 잘하고 여자들에게 욕먹는 친구에게 배우지 마라.)를 선택해 자주 다니며 어떤 식으로 말하는지
배우는거다. 중요한건 흥미유발, 재미난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다. 절대 욕은 하지 마라. 건전한 여자들은 욕하는 남자 경멸한다.  
 
4. 눈을 봐라
시선을 피하는 남자는 관심이 없어 그런거라 생각한다. 눈을 봐라. 여자의 눈을 보고 표정을 읽어라. 여자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얻는 것도 없다. 상대의 눈을 보고 그 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가슴좀 그만 쳐다봐라. 가슴만 쳐다보면 여자 당황한다.
 
5. 여자친구 생기면 잘해주겠다
잘해줄 필요 없다. 그냥 남들만큼만 해라. 여자친구만 생겨봐라 라고 벼르고 있는 인간은 잘 모르겠지만 눈에서 살기가 뿜어져 나온다. 여자들 무서워서 도망간다. 잡히면 큰일날거 같다는 위기의식을 갖게 한다.  
 
6. 여자라는 마음을 비워라
초보들은 여기서 결정적으로 서투르다. 말을 잘하고 눈을 보고 자신감 가지는 건 좋은데 음흉한 마음을 품는게 눈으로 드러난다. 마치 양을 노리는 늑대의 눈빛같은 그런 강렬한 눈빛이 살기로 뻗어나온다. 여자다 라는 마음을 우고 여유롭게 상대방과 교감하라. 그러면 서로의 거리가 가까와진다.  
 
7. 이것이 핵심 키포인트다
남자가 되라. 아무리 여자랑 친해져도 친구로서의 벽을 넘지 못하는 인간들이 있다. 그런 이들은 다른 이유가 아닌 남자로서가 아닌 중성적 존재로서의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인가는 자신의 남성적 섹스어필을 아낌없이 뿜어내라.이것이 남자다!라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적절한 상황에서의 결단력, 리드나 스킨십도 그 중 하나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타이밍에 따라 당락을 결정하는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타이밍을 알려면 일단 경험, 둘째로 상대에 대한 파악이다. (치한이 되지는 마라. 상대가 원할때 필요로 할때가 중요하다.)  
 
8. 필요이상으로 친절하지 마라
친절해야 할 사람은 하나뿐이다. 아무에게나 친절을 베풀면 잠시의 호감도는 높아질 지언정, 정작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의 마음은 잃을 수도 있다. 연애는 1:1 승부다. (문어발이더라도) 이사람 저사람 다 집적거리고 다니는 사람은 애인 만들기 정말 어렵다.  
 
9. 너무 진지하지 마라
처음 사귀려는 사람은 너무 진지해서 탈이다.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다가서고, 상대가 물러나면 기다려 주고 다가오면 조금 다가서고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도망가는데 쫒아가면 스토커 된다.어깨에 힘을 빼고 적당히 가볍게 만나라. 어느 순간이 되면 진지해져야 할 순간이 온다.그 때가 될때까지는 진지함을 아껴라.

10.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인지하라
첫 만남을 소중히 하고 싶다면, 많이 공부하라. 사랑이란 무엇인지, 남녀사이의 갈등은 어떤지. 화성, 금성에서
보이는 남녀간의 입장차이는 어떤지..보통은 그 책은 헤어진 뒤에 읽고 공감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알아둬서 나쁠 건 없다.남자 대하듯 여자를 대하면 상호간에 곤란을 겪을 수 있다.  
 
11. 이따위 말들에 얽매이지 마라
여자친구를 갖고 싶으면 연애를 경험해 보는 것이 제일이다. 솔직히 이런 말 아무리 해줘도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단지 공염불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감정이 오고 가고 눈빛을 읽고 하는 것은 스스로 체득하지 못하면 할 수 없다. 자전거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다. 해 보면 알 수 있지만, 한번도 못해보면 알 수 없다. 자전거를 어떻게 해야 타는가라는 말보다 한번 타보는 것이 100배는 더 효과적이다.

여자가 많은 곳에 가서 재미난 이야기 많이 하고 연애도 많이 해보기 바란다.
당연하지만, 여자가 없는 곳에선 연애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