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오늘부터 어법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요즘은 문자도 많이 보내고, 클럽에 가입을 해서 글도 많이 올리는데
신경이 많이 쓰인다. 너무 많이 틀려도 당당해 지지는 않는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마치다 

이게 난 "맞쳤다"로 알고있었다.
하여간. 이말은 끝났다는 의미로 쓰인다.

우리는 근무가 마치면 가까운 식당에서 국수를 먹곤 하였다.
임기를 마치다
일을 마쳤다.
행사를 마쳤다.
오늘 일 마쳤어?
주로 과겨형으로 쓰일듯하다.

하여간 맞쳤다. 아니고 마쳤다가 맞다.

이렇게 어법 이야기를 하는 이 글 중에도 분명 틀린 글이 있을거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