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봉사활동 - 대동시온
[씀]/[씀] 여행2009. 1. 18. 23:07
- 봉사활동
1. 일시 : 2009년 1월 18일 11시 부터 15시까지...
2. 장소 : 대동시온재활원 (경북 경산시 진량읍 양기리 산 3번지 전화 053-853-3779)
3. 활동내용 : 즐거운 설맞이 윷놀이
4. 뒤풀이 : 볼링 게임(우리팀이 승리했다는 ㅋㅋ) 후 주물럭 저녁
오랜만에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몇주째 놀러 다닌다고 ^^; 못갔었는데 오랜만에 참가했다.
오랜만이지만...
여전히 큰 역활 하시는 순림이 누나와
많은 사람들이 보람있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ㅎㅎ
한쪽에서는 여유있는 손짓을 보내고.. 왠지 모르게 떨고 있는 근호는.....
결국 꿈(?)이 실현되고 마는군요 ㅎㅎㅎ
하지만 그 꿈도 잠시 깨어나야 했지요 ㅋㅋㅋ
와우~~ 짜릿한 타격감과 확실한 리엑션.. 원스어게인 아~ 아아아아아아아아~~ 빅~~뱅 ㅋㅋ
와~~~~ 내 사진이다. 왜 무릎을 꿇고 있지 ㅡㅡ;
오늘 처음 오셨던거 같은데... 말잡이 하시느라 수고 하셨죠? ㅋㅋ
신혼부부라 시던데... 이렇게 두분이서 뭘 하셨나 ㅋㅋㅋ
얼굴을 가려야 했지만... 행복한 웃음까지 가릴수는 없었습니다. ㅎㅎㅎ
승리의 V~~~~~~~~~~
순림이 누나 완전.... 나를따르라~~~~~~~ 인데.. ㅋ
윷은 섰다가..
걸인지... 개인지... ㅋㅋ 심판은 편결하기를 포기해 버리고...
상품으로 받은 과자도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어이쿠 어쩌나. 탈이 비켜져 버렸네요.. ㅡㅡa
옆방에서는 목도리(?)돌리기가 한참입니다.
노래도 부르고... 분위기 좋~~~ 다~~~~
난.... 목돌이 돌렸을 뿐이고.
하지만... 점프샷 맞을까봐 떨었을 뿐이고 ㅋㅋㅋ
때린 사람은 즐겁고 맞은 사람은 멍때릴 뿐이고 ㅋㅋ
아쉬움을 뒤로한체 이제 우리가 해어져야 할시간...
단체사진 입니다.
많이 찍었네요.. 그중에 잘나온 사진만 골랐다는 ㅋㅋ
공은 또랑으로 흐를 뿐이고... 보기 실어 돌아섰고 ㅋㅋ
손한번 살짝 잡아주이소~~
사진 파트너가 맘에 안드나봐~~ ㅋㅋ 봉~
ㅋ 점수 계산하더니만....
이윽코 ㅋㅋ
우리팀이 짱이었조~~
나중에 하도 박수를 쳐서 손이 다 얼얼했다는 ㅋㅋ
오늘의 배스트 세레모니었는데... 우아한 손동작 ㅋ
여긴 셀카 삼매경..
여긴 밥볶기 신공... 완성된 작품은 정말 맛있어 보였는데...
다음엔 형님이랑 같이 앉아야지...
여긴.. 무슨 경창청 사람들 분위긴데?
신입이었지만.. 완벽한 적응력으로 2차를 외치던
귀여운 동생들이었조 ㅋㅋ
와~~ 배불러~~~~~~~
마지막 사진은.... 수줍어 하는 깻잎소녀 ^^;
마지막으로... 점심먹고 대동시온 소개하신 봉사활동 담당자 형이 한 이야기에 대한 답변을 할까 합니다.
대동시온 재활원은 지적장애인을 단지 수용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 갈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라 합니다.
그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역활이 크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들이 잘 접하기 힘든 사회 구성원이 되어주기도 하고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노력을 알아주고 홍보해주는 홍보대사로서의 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한달에 하루 시설을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하느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도 그들에 대한 홍보로 보이지 않는 봉사를 실천합시다. ㅋㅋ
첫 봉사활동에서 느꼇 듯 그들도 우리랑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이 행복할수 없는 세상에선 우리또한 행복할 수 없습니다. ^^;
그럼.. 오늘은 요까이~
1. 일시 : 2009년 1월 18일 11시 부터 15시까지...
2. 장소 : 대동시온재활원 (경북 경산시 진량읍 양기리 산 3번지 전화 053-853-3779)
3. 활동내용 : 즐거운 설맞이 윷놀이
4. 뒤풀이 : 볼링 게임(우리팀이 승리했다는 ㅋㅋ) 후 주물럭 저녁
오랜만에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몇주째 놀러 다닌다고 ^^; 못갔었는데 오랜만에 참가했다.
오랜만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람있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ㅎㅎ
와우~~ 짜릿한 타격감과 확실한 리엑션.. 원스어게인 아~ 아아아아아아아아~~ 빅~~뱅 ㅋㅋ
노래도 부르고... 분위기 좋~~~ 다~~~~
이윽코 ㅋㅋ
나중에 하도 박수를 쳐서 손이 다 얼얼했다는 ㅋㅋ
다음엔 형님이랑 같이 앉아야지...
신입이었지만.. 완벽한 적응력으로 2차를 외치던
귀여운 동생들이었조 ㅋㅋ
마지막으로... 점심먹고 대동시온 소개하신 봉사활동 담당자 형이 한 이야기에 대한 답변을 할까 합니다.
대동시온 재활원은 지적장애인을 단지 수용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 갈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라 합니다.
그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역활이 크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들이 잘 접하기 힘든 사회 구성원이 되어주기도 하고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노력을 알아주고 홍보해주는 홍보대사로서의 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한달에 하루 시설을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하느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도 그들에 대한 홍보로 보이지 않는 봉사를 실천합시다. ㅋㅋ
첫 봉사활동에서 느꼇 듯 그들도 우리랑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이 행복할수 없는 세상에선 우리또한 행복할 수 없습니다. ^^;
그럼.. 오늘은 요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