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28살이 되던는 설연휴
[씀]/[씀] 여행2009. 1. 28. 21:51
올해는 빨간날이 주말과 많이 겹친다.
설도 하루는 일요일과 겹치지만 그래도 토요일이 앞에 있어 조금은 길게 느껴졌다.
토요일 보다 한일이 없어서 길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ㅡㅡa
시골에 가기전에 마루에 있는 화분을 찍었다..
추운 우리집에서도 예쁘게 피어 주었다..
고맙다... 꽃 피어주어서.... 고맙다.. 기쁘게 해 줘서.
얼마전에 아버지가 만드신 작품이다.
작품명은.... 뭐였더라... 새와 관련이 있었는거 같은데....
집이 어두워서 플래시를 써야 했는데... 직사광은 안이뻐서 천장 반사를 이용해 봤다.
생각보다 잘 나온 사진이된듯하다. ㅋㅋㅋ
이참에 반사경을 하나 만들어 봐야겠다..
우리를 영덕시 달산읍으로 태워줄 우리 차다.
눈이 살짝 내렸다... 가는 길은... 잠들어서 잘 모르겠는데.. 종종 위험했던거 같다....
저녁때 모습이다. 평소라면 삼촌들이 술 파티를 열었을텐데....
아버지와 큰삼촌이 술을 드실수 없는 상황이라. 분위기가 이렇다...
깜작놀랐었다... TV도 없는 벽을 하염없이 바라보고만있었다... ㅜㅜ
그에 비해 우리 엄마를 비롯한 숙모들은 술상 안차려도 되고.....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다. ㅎㅎㅎ
설 아침이다... 씻기 위해서...
남자들은 밖에서 아궁이에 대운 물을 가지고 씻어야 했다.
다행히 설 당일에는 크게 춥지 않았던거 같다...
아직도 이렇게 생활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 할려나?
아! 한가지 더 이야기 해야겠다...
이번에 할머니가 감기에 걸리셔서 힘이 많이 없었는데..
그와중에도 두부를 만들어 놓으셨다....
시골에 가면 제일 맛있는게 할머니가 직접 키운 콩을 직접 갈아 만든 두부인데...
이번에 할머니가 컨디션이 않좋으셨는지... 두부를 태워 버렸다. ㅡㅡ
두부가 들어가는 음식이 꽤 많았는데... 그 음식들마다... 탄내가 났다. ㅜㅜ
난생처음으로 탄 두부를 먹어야 했다... 생긴건 멀쩡했는데..
순두부부터해서... 탕국에 들어있는 두부도 다 탄내가 났다 흑흑 할머니 빨리 나으세요.(? 철자가 이상한데 못찾겟다. ㅜㅜ)
이번에 고3올라가는 사촌동생이다....
어찌나 게으른지..... ㅋㅋ 미안
삼촌들 세배하고..
이어서 숙모들도..
우리 할머니는 숙모들에게도 세뱃돈을 주신다는 ^^;
다과? 와 담소를 나누고...
찍고나니.. 좀 처량하네.. 어디 좀 올리지.. ㅡㅡ;
차례상이다.. 찍고나니 뭔가 허전하다..
상을 좀 작은걸로 바꾸면 나을려나. ㅡㅡ;
오랜만에만나는.... 빵가..
여전히 잘 지내고 있었다....
별이 많아서 한번 찍어봤다.
노출이 길어서인지... 카메라를 눞여 놓았지만.. 흔들렸다. ㅜㅜ
우리누나다...
3일동안 실컷 자다가 마지막날에 한컷 찍는다...
감기 걸린 우리 할머니...
사진찍는거 좋아 하신다. ㅎㅎㅎ
설도 하루는 일요일과 겹치지만 그래도 토요일이 앞에 있어 조금은 길게 느껴졌다.
토요일 보다 한일이 없어서 길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ㅡㅡa
추운 우리집에서도 예쁘게 피어 주었다..
고맙다... 꽃 피어주어서.... 고맙다.. 기쁘게 해 줘서.
작품명은.... 뭐였더라... 새와 관련이 있었는거 같은데....
집이 어두워서 플래시를 써야 했는데... 직사광은 안이뻐서 천장 반사를 이용해 봤다.
생각보다 잘 나온 사진이된듯하다. ㅋㅋㅋ
이참에 반사경을 하나 만들어 봐야겠다..
눈이 살짝 내렸다... 가는 길은... 잠들어서 잘 모르겠는데.. 종종 위험했던거 같다....
아버지와 큰삼촌이 술을 드실수 없는 상황이라. 분위기가 이렇다...
깜작놀랐었다... TV도 없는 벽을 하염없이 바라보고만있었다... ㅜㅜ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다. ㅎㅎㅎ
남자들은 밖에서 아궁이에 대운 물을 가지고 씻어야 했다.
다행히 설 당일에는 크게 춥지 않았던거 같다...
아직도 이렇게 생활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 할려나?
아! 한가지 더 이야기 해야겠다...
이번에 할머니가 감기에 걸리셔서 힘이 많이 없었는데..
그와중에도 두부를 만들어 놓으셨다....
시골에 가면 제일 맛있는게 할머니가 직접 키운 콩을 직접 갈아 만든 두부인데...
이번에 할머니가 컨디션이 않좋으셨는지... 두부를 태워 버렸다. ㅡㅡ
두부가 들어가는 음식이 꽤 많았는데... 그 음식들마다... 탄내가 났다. ㅜㅜ
난생처음으로 탄 두부를 먹어야 했다... 생긴건 멀쩡했는데..
순두부부터해서... 탕국에 들어있는 두부도 다 탄내가 났다 흑흑 할머니 빨리 나으세요.(? 철자가 이상한데 못찾겟다. ㅜㅜ)
어찌나 게으른지..... ㅋㅋ 미안
찍고나니.. 좀 처량하네.. 어디 좀 올리지.. ㅡㅡ;
상을 좀 작은걸로 바꾸면 나을려나. ㅡㅡ;
여전히 잘 지내고 있었다....
노출이 길어서인지... 카메라를 눞여 놓았지만.. 흔들렸다. ㅜㅜ
3일동안 실컷 자다가 마지막날에 한컷 찍는다...
사진찍는거 좋아 하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