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어법 시리즈다.
포스팅중에 병이야기가 나와서 또 한번 찾아보았다.
병이 발별했다는 뜻이 아니라 치료되었다는 뜻이다...
오늘은.... 병이 낫다다...
처음에는 낳았다. 이렇게 썼었는데.. 역시나 정확하게 틀려버렸다.

낫다
병이 낫다... 이런쓰임인데..
병이 나았다. 이렇게도 쓰이고..

찾은김에..

병이 걸렸을때는
병이 났다.
나다 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드시 틀렸었을..

세배다.

새해에 "새"랑 같은 뜻일줄 알았다..
하지만 새해는 순 우리말이다...
세배는 한자어다.. 다른 "새"란 뜻이다..
하여간... 세뱃돈.... 등 세배가 맞다. ㅋㅋ

오늘은 좀 많이 했다. ㅋㅋㅋ
다음부턴 틀리질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