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 봉사활동
1. 일시 : 2009년 2월 1일 10시 부터 15시까지...
2. 장소 : 선명요육원 (경북 경산시 진량읍 양기리 산 3번지 전화 053-853-3779->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 34번지 053-986-3070)
3. 활동내용 : 밥먹기 놀아주기
4. 뒤풀이 : 볼링 게임

날이 갈수록 사진의 수가 늘어간다...
이번에는 총 150장 정도 찍었는데... 고르기가 힘들었다. ㅜㅜ

달력을 만들꺼라 한다...
이렇게 단체 사진도 찍었다. 저기 왼쪽에서 두번째 앉은 분 이번에 처음 봤는데...
소실적에 유도 하셨다가 이번에 학교 대표로 출전한다는데..화이팅 하시길...
 저분의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군대 후임과 많이 닮아서... ㅡㅡa

윷놀이 할때 티박준거 미안해요 ^^;

이층이었나... ㅎ

사진중에 최대 탈 등장 신기로 갱신!!!

오전은 이렇게 흘러가고 점심을 먹고 있네요..

중간 정리 차원에서 한마디 적자면...
처음 선명에 왔을 때는 생활인이랑 말도 잘 안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당황도 되고 했었는데..
그땐 준호가 여기 생활인들이랑 형 동생하고... 이야기도 하는 모습에 신기해서 대화가 되냐고 물어보기도 했었다.
 당연하겠지만 처음에는 생활인들과는 즐기지 못하고 봉사자들과 즐길려고 많이 노력했었는데...
오늘은 생활인들과 노는게 제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분명 그들이 뜻한바를 내가 이해하지는 못했겠지만.
대화란게 되는것 같았고 제미있네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도 즐거웠고 그들도 즐거워 하는것 같았다.

ㅎㅎ 오후로 패스.

오후에는 윷놀이다.
윷이 얼마느 큰지... 사람이 작아 보이는구나. ㅎㅎㅎ

이 개구쟁이는 누구셔~ ㅋㅋㅋ

이 시진은 주인공은 누~~구~~~? 고민 많이 했다...
의도 한건 아닌데.. 막찍다 보니...ㅋㅋㅋ

참고적으로 제가 사진을 찍는 이유들 중에 한가지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전 사진들중에 제가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사진은 제가 보고 느낀걸 기록해주는 도구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 과거를 추억할때 내 모습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내가 그당시 보고 느낀것들을 궁금해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들 중에는 제 모습이 적어도 괜찮습니다.
남이 보는 나 보다는 내가 보는 당신이 중요합니다. ^^;
아! 중요한 한가지더.... 그러다 보니 사진을 이렇게 공공의 장소에서 보여주기도 하는데...
내가본 당신의 모습이 좀 민망하다 느껴지면... 신속하게... 공공장소에서 내려드립니다.
 제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겠습니다. ㅎㅎㅎ

윷이 나르는 순간을 멋지게 잡아 볼려고 했으나.... ㅋㅋ

흠.. 오른쪽에는 누가 있지.... ㅡㅡa
신발 빤딱빤딱 잘 나왔네 ㅋㅋㅋ

오래 신겠네....

윤감독님... 멋졌어요..

똑딱이로 이런분위기 내기 힘든데.. 오늘찍은 사진중에 제일 맘에 들어서 올렸다. ㅋㅋ

여기 까지가... 선명이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여기서 부터는 볼링장..
없는 실력좀 키워 볼려고 사무실 형의 DSLR을 빌려 왔다.
흠... 많은 모델들이 흔쾌히 마루타가 되어 주셨다.. ^^;
 
장동건이 연상되었던 이유는 뭘까?
니가가라 하와이!

그냥올리면 사고 날거 같아서 유일하게 뽀샤시 보정좀 했습니다..
아직 실험단계라.. 사진에 포커스가 좀 흐릿하듯... ㅜㅜ

감독님이시네요~~ 너무 동안이라 놀랐습니다.
못하는 선수들에게는 야단을... 좀 심했다 싶을땐 격려를
그리고 옆팀에게는 해설을 재치있게 날려주셨조 ㅋㅋㅋ
목 괜찮조?

오늘 맘고생 심했을 정수...

사진 찍고나서 한참 뒤에야 가리시던데.. ㅡㅡa
뭔가 포스가 흐르십니다.

손을 어찌나 빨리 흔드는지....

이러지 말껄 그랬지?
찍어 달라고 해서 카메라 드리뎄고... 셔터 눌렀을 뿐이고.... 찍는 나도 민망하고.

요건 뭔가 분위기 있다.. ㅎㅎ

스파이 샷.... 나름 컨셉 괜찮네.. ㅎㅎ
악동 보스를 검거하라...

아~~~ 슬픈 자세다..
이 자세때문에.. 오늘 슬픈일을 당하고 말았다. 사연은 뒤에서 소게 된다.

vOv

마루타의 결과물들인가...
그대로 뒤로갈수록 좀 낫다. 사진이 뭔가 말을 걸어오는것 같다. ㅎㅎ

항상 이런 낙서가 등장하는것 같다. ㅎㅎ

누님 오셨어요? 좋으시구나?

ㅋㅋㅋㅋ

드디어 문제점에 도달했다.
아까 그 자세를 보고 이 사진이 너무 찍고 싶었다..ㅎㅎㅎ
손가락이 좀 어긋나긴 했군.... ㅜㅜ
이런 사진찍기 놀이 하다가... 그만~~~~~~~~~~~~~~~~~~~~~~
사진기를 떨어뜨렸다. ㅠㅠ

사진기가 슬퍼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미안하다.. 내 사진기야~ 형아가 내일 꼭 고쳐줄게.
AS센터 가서 무상수리 해 달라고 때써야겠다.. ㅜㅜ

차기 나이키 광고 모델납쇼~

장신 선수 등장에 하이파이브하기가 이렇게 힘들어 졌다. ㅋㅋ

요 앞에 4장을 얼굴가리고 찍더니.. 이렇게 환히 웃으시네.. ^^;

길이 차이가... 참.....

목이 하나거 더 기네...
다들 거인을 만난듯 신기해 했다는....ㅋ

ㅎㅎㅎ 오늘 바쁘네.

인기도 많고~

지금와서 보니 더 그렇네...

ㅋㅋㅋ 멋지다..
흐렸으니 망정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