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힘든 사진이 아닐수 없었다...
막 AS를 마치고온 A710IS와 소실적에 가지고 놀았던 망원경으로 촬영해 보았다.
아래 사진은 일년중 달이 제일 크다는 정월 대보름에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
사이즈도 원본 그대로다. 주위 쓸대없는 검은색만 잘라냈다.

기본 6배속 이기 때문에 ㅋㅋ
이정도는 나와준다. 근데 뭔가 초점이 안맞다. ㅜㅜ
아! 한가지 아아낸 사실인데.. 달은 생각보다 밝다
별 찌을때 생각하고 노출을 많이 잡으면 달의 표면 느낌은 전혀 살릴수 없게 된다.

이건 카메라 1배줌과 12*26 망원경을 결합시켜 찍은 사진다.
역시 초점이 문제인듯한데.. 쉬운 일이 아닌것 같다. ㅜㅜ

아직 소원을 못 비신 분들을 위해서....
소원성취 하시길.

요게 제일 잘 나오지 않았을까 한다....
여러장 찍었지만... 이게 한계다.. 여러장 올렸으니.. 포토샵의 달인들이 나서서
잘 나온부분을 합쳐 보심은 어떨런지..

똑딱이로 이정도 찍으면 나름 잘 찍은 것 같은데? ㅋㅋㅋ
흠..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찾아봐야겠다.



달 사진의 일등 공신이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