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출장기....
[씀]/[씀] 일상2009. 3. 15. 23:32
마티즈를 타고 서울까지 갔다 왔다...
좀 힘든 일이긴 했다..
지금 바퀴의 수명이 다 된 상태라 신경이 바짝...
좀 위험하기도 했던것 같다. ㅜㅜ
원두 뭐 이런건 다 내 입맛과는 안맞다...
버스를 따라가면 연료가 많이 절약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이유는? 공기저항을 덜 받아서? ㅋㅋ 이건 근거 없는 이야기고
버스는 정속 운행하기 때문에 과석을 안 해서. ㅎㅎㅎ
마티즈의 최고 속도는 대락 155km이다....
더질까 불안하다. ㅜㅜ
그건.. 6000RPM을 넘으면 자동으로 연료가 차단되기 때문이다.
일명 퓨어컷...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서 차단해 버리는거다..
오랜만에 조카들을 만났다... 오랜만이다.. 승도야~~ 삼촌이 왔어..
다
요즘은 죄다 간장찜닭이라 이런 찜닭 보기 심든데.. 역시 우리 누나다....
맛있었다.
혼자라 좀 힘들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던거 같다. 하지만.. 위험해서 앞으론 이런 시도 자제해야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