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체험 - 봄, 나무심기, 지붕고치기, 평상 넓이기
[씀]/[씀] 여행2009. 3. 25. 10:29
오랜만에 부모님 일을 도와 드렸다.
매번 봉사활동가서 후기를 썼었지만.. 정작 내 부모님을 도와 드리지는 못했구나 싶다.
오늘은 오랜만에 일을 돠와 드렸다. 계속 내가 필요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이제야 도와 드린다.
아침일찍 일어나... 7시 쯤?
아마 내가 아니었으면 부모님은 더 일찍 나가셨겠지? 이제 우리땅이 아닌 밭에 가서 묘목을 몇 그루 뽑아왔다.
여기는 행정도신가? 하여간 그게 생길꺼라 나무가 다 옮겨져야 하는데 어차피 없질 나무들이라
한뿔리 라도 더...
묘목을 뽑으러 갔다가 뜻밖에 꽃을 많이 봤다. 출퇴근 길에 개나리는 많이 피었던데..
첨에는 벗꽃인줄 알았다.. ㅎㅎㅎ 근데. 이 꽃은 매실, 자두 그런거란다.
온 밭이 꽃이다..
사진을 집에오기 직전에 찍어서 좀 흐리다.
낮에는 날씨가 꽤나 좋았는데.. 비가 올려나... 바가 좀 와야할텐데..
오늘 한 일은... 묘목 옮겨 심은거랑, 앞에 보이는 움막 지붕에 비가 세서 천막 쒸우고, 평상을 더 넒게 넒혔다.
앞에 보이는.... 검은 천 같은걸로 덮여 있는 것을 심는데도 일조 했다..
뭘 심었을까? ㅋㅋㅋ 비밀이다. 시험적으로 심은거라 잘 안될수도 있다 하신다. 그래서 잘 되면 사진과 함께.. 올려야겠다.
그늘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ㅎㅎㅎ
작년 이맘땐 땅이 너무 척박했었는데 일년 사이에 많이 비옥해졌다.
역시 우리 부모님 노력의 결과겠지... 정말 대단하시다. 일어 정말 많았을텐데.. 그걸 즐기시다니...
나도 즐기고 싶다만 아직 멀었다...ㅜㅜ
돌도 많이 빼고...
이 흙은 모래 치는 채로 쳐놓은 흙이다.. 완전 곱다.
옆에는 비료다.
옆나무가 있던 밭에서 옮겨온 정구지(부추)다. 날이 많이 가물어서 줄 물도 많지 않다.
매실 꽃이 활짝 피었다.
곧 열매가 달리겠지? ㅎㅎㅎ
오랜만에 하루종일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부모님도 많이 좋아 하시고 나도 좋았다.
아! 그리고 농사에 관련된거 배워 볼려고 관련 클럽이나 까페를 찾아 봤는데.. 잘 없었다.
내가 한번 만들어봐?
매번 봉사활동가서 후기를 썼었지만.. 정작 내 부모님을 도와 드리지는 못했구나 싶다.
오늘은 오랜만에 일을 돠와 드렸다. 계속 내가 필요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이제야 도와 드린다.
아마 내가 아니었으면 부모님은 더 일찍 나가셨겠지? 이제 우리땅이 아닌 밭에 가서 묘목을 몇 그루 뽑아왔다.
여기는 행정도신가? 하여간 그게 생길꺼라 나무가 다 옮겨져야 하는데 어차피 없질 나무들이라
한뿔리 라도 더...
묘목을 뽑으러 갔다가 뜻밖에 꽃을 많이 봤다. 출퇴근 길에 개나리는 많이 피었던데..
첨에는 벗꽃인줄 알았다.. ㅎㅎㅎ 근데. 이 꽃은 매실, 자두 그런거란다.
온 밭이 꽃이다..
낮에는 날씨가 꽤나 좋았는데.. 비가 올려나... 바가 좀 와야할텐데..
오늘 한 일은... 묘목 옮겨 심은거랑, 앞에 보이는 움막 지붕에 비가 세서 천막 쒸우고, 평상을 더 넒게 넒혔다.
앞에 보이는.... 검은 천 같은걸로 덮여 있는 것을 심는데도 일조 했다..
뭘 심었을까? ㅋㅋㅋ 비밀이다. 시험적으로 심은거라 잘 안될수도 있다 하신다. 그래서 잘 되면 사진과 함께.. 올려야겠다.
역시 우리 부모님 노력의 결과겠지... 정말 대단하시다. 일어 정말 많았을텐데.. 그걸 즐기시다니...
나도 즐기고 싶다만 아직 멀었다...ㅜㅜ
돌도 많이 빼고...
옆에는 비료다.
곧 열매가 달리겠지? ㅎㅎㅎ
오랜만에 하루종일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부모님도 많이 좋아 하시고 나도 좋았다.
아! 그리고 농사에 관련된거 배워 볼려고 관련 클럽이나 까페를 찾아 봤는데.. 잘 없었다.
내가 한번 만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