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만원...
[씀]/[씀] 일상2009. 4. 5. 18:54
난 우리 회사 이사다.. 지분이 있으니 주주인가? 하여간 주인이지.. 이사와 주주의 차이는 뭐지 ㅡㅡa
그런데...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말았다.
난 아직 사회경험상 아주 어린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업체 누구를 만나도 나가 어리다...
아직 나보다 어린 거래처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는것 같다. 남여를 불문하고...
그게 나에겐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경험없는 놈이 되어 버린것 같다.
이번에 거래처 중에 한번도 만난적 없이 온라인으로만 거래하는 거래처 사람을 만났다.
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몇마디 그냥 공식처럼 생각하는 몇마디를 했다.
난 그냥 화제가 없어서 하는 말인줄 알았던 말들도 그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 질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아무 생각없이 했던 말은
요즘 사업잘되세요?... 사업번창하세요... 그정도면 잘 되시네요... 성공하셨네요.... 다음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런 말들이 상황에 따라 얼마나 위험할지 난 생각을 못했다.
내가 방문한 그 곳은 우리에게 물건을 납품하는 회사다. 즉 우리가 돈을 내는 갑의 입장이고 그 업체는 을이다.
난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그냥 찾아가서 근황이나 새로운제품이나 사업성이 있는 일이 없을까
궁금하고 한번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싶어서 찾아 갔었던건데....
대화를 끝내고 나올때 나에게 차비 하라며 3만원을 건냈다.... 사양을 하다가 받아 버렸다. 그때는 몰랐다. 왜 돈을 주지?
예전부터 이모집 컴퓨터나 친구집 컴퓨터 고쳐주면 용돈하라며 돈을 받은적이 있다.
돈을 받을땐 그런 돈쯤으로 생각했지만 그 생각이 금방 바꿨다. 돈을 받은 행동은 큰 잘못이다.
이 돈은 뉴스에서나 보던 횡령? 유착?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지만 부적절한 돈인것 같다.
난 회사의 집권을 납용해서 개인적으로 돈을 받은 부적절한 행동을 해 버렸다. 삼만원 크다면 큰 금액이다.
내가 아무 생각없이 했던 말은 하나하나가 그 사장님에게는 뭔가를 요구하는 말로 들리지 않았을까?
아~~ 정말 이건 아닌데. 좋은 관계였는데 괜히 죄송하다. 정말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사과드려야겠다.
내일 출근하면 이 일을 이야기 하고 원장님과 상의해야겠다. 내 생각이 너무나 짧았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전 국민에게 약속합니다.
그런데...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말았다.
난 아직 사회경험상 아주 어린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업체 누구를 만나도 나가 어리다...
아직 나보다 어린 거래처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는것 같다. 남여를 불문하고...
그게 나에겐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경험없는 놈이 되어 버린것 같다.
이번에 거래처 중에 한번도 만난적 없이 온라인으로만 거래하는 거래처 사람을 만났다.
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몇마디 그냥 공식처럼 생각하는 몇마디를 했다.
난 그냥 화제가 없어서 하는 말인줄 알았던 말들도 그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 질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아무 생각없이 했던 말은
요즘 사업잘되세요?... 사업번창하세요... 그정도면 잘 되시네요... 성공하셨네요.... 다음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런 말들이 상황에 따라 얼마나 위험할지 난 생각을 못했다.
내가 방문한 그 곳은 우리에게 물건을 납품하는 회사다. 즉 우리가 돈을 내는 갑의 입장이고 그 업체는 을이다.
난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그냥 찾아가서 근황이나 새로운제품이나 사업성이 있는 일이 없을까
궁금하고 한번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싶어서 찾아 갔었던건데....
대화를 끝내고 나올때 나에게 차비 하라며 3만원을 건냈다.... 사양을 하다가 받아 버렸다. 그때는 몰랐다. 왜 돈을 주지?
예전부터 이모집 컴퓨터나 친구집 컴퓨터 고쳐주면 용돈하라며 돈을 받은적이 있다.
돈을 받을땐 그런 돈쯤으로 생각했지만 그 생각이 금방 바꿨다. 돈을 받은 행동은 큰 잘못이다.
이 돈은 뉴스에서나 보던 횡령? 유착?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지만 부적절한 돈인것 같다.
난 회사의 집권을 납용해서 개인적으로 돈을 받은 부적절한 행동을 해 버렸다. 삼만원 크다면 큰 금액이다.
내가 아무 생각없이 했던 말은 하나하나가 그 사장님에게는 뭔가를 요구하는 말로 들리지 않았을까?
아~~ 정말 이건 아닌데. 좋은 관계였는데 괜히 죄송하다. 정말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사과드려야겠다.
내일 출근하면 이 일을 이야기 하고 원장님과 상의해야겠다. 내 생각이 너무나 짧았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전 국민에게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