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에 나와 내 주위 그리고...
[씀]/[씀] 일상2009. 4. 7. 22:57
뭐랄까... 금융위기.. IMF... 청년실업...
좋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하다...
지금은 글로벌 금융위기라 해서 큰 기업도 힘들어 하고 한단다...
그래서 나중을 위해 잠시 나와 내 주위 상황을 좀 기록해 둘까 한다.
먼저.. 내 모습.. 그리 중요하지 않을것 같긴한데..
2009년 4월 7일 현재 난 28살이고 물론 남자다. ^^;
작년에 졸업해서 아직 졸업한지 1년이 되지 않았고
친구들중에 몇몇은 졸업도 하지 않았다.
오늘 안쓰는 카드를 정리했다.
TM으로 가입한 신용카드인데. 대단한 해택이 있을 줄 알고 신청을 했지만 애석하게도 연회비만 내야 했다.
그래서 오늘 해지 해 버렸다.
금융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려니 할말이 이것 뿐이다. ㅎㅎ
다시...
올해부터 겨우 남들 받는 만큼 벌기 시작했다. 잘 받는건 아니지만 지방 4년재대학을 좋지 않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평범하지 못한 스팩을 가지고 취업 아닌 창업을 선택해서 학교 다니며 어렵게 일군 회사에서 이제야 대한민국 평균정도의 수입을 만들었다.
이야기 했던가.. 내가 회사를 처음 만들어서 받았던 월급은 7만원이었던거...
나중에 이 글을 보며 흐뭇한 웃음을 지으면 좋겠다. 거봐라 내 모습은 중요하지 않다.
아버지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다.
내 아버지는 초등학교만 졸업하셨고 가난한 시골집 6(삼촌 3 고모2)남매의 장남으로 일찍 사회에 나와야 하셨다.
그런 아버지는 아무것도 가진겂 없이 95년쯤? 공장을 차리셨고 이제는 빛없이 사업하신다.
IMF때도 남들 힘들다 할때도 아버지는 어디선가 일을 받아 잘 해쳐 나가셨다고 한다.
지금 금융위기? 이쯤도 문제 없어 보인다. 요즘은 일을 하지 않으리라 말씀하시지만 주문이 밀려
어쩔수 없이 일한다고 하신다.
지금 생산하는 제품은 낚시용품에 들어가는 제품들인데 낚시용품은 불경기때 잘 팔린다고 한다.
단지 그 업체를 잘 만난거라면 운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회사가 다른 공장에 일을 줬을때는 문제가 생겼지만 아버지는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그 업체에게 정상적은 제품을 납품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일을 하게 된거다.
남들은 귀찮게 여겼을지 모르는 노력을 해 왔던거다.
친구 이야기다.
친구들이 직장을 찾는 시기라 많이 힘들어들 한다. 실제로 일자리가 없는것 같다. 그렇지만 일자리가 없는건 아니다.
준영이를 보면 참 많은것을 배운다. 실업계고등학교를 나와서 전문대로 진학해서 4년제 대학교로 편입했고
뚜렷한 목표를 정해 열심히 취업준비를 해서 누구보다 먼저 취업했다....
평범하게 4년제를 나와서 일자리없다며 투정하고, 이것조금 저것조금 시간만 허비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던가...
평범하게 살아온 친구들은 결국 평범하게 백수 생활을 한다.
그들에겐 기금의 금융위기가 오히려 좋은 핑계거리이며 자신의 생활을 정당화 해주는 좋은 방패일뿐 이다.
내가 미래의 나에게 경고한다!!
니가 처한 환경? 지금 환경을 탓하는가? 그 환경은 내가 바꿀수 있는게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환경을 해쳐나갈 것인가? 그것만 고민해라...
좋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하다...
지금은 글로벌 금융위기라 해서 큰 기업도 힘들어 하고 한단다...
그래서 나중을 위해 잠시 나와 내 주위 상황을 좀 기록해 둘까 한다.
먼저.. 내 모습.. 그리 중요하지 않을것 같긴한데..
2009년 4월 7일 현재 난 28살이고 물론 남자다. ^^;
작년에 졸업해서 아직 졸업한지 1년이 되지 않았고
친구들중에 몇몇은 졸업도 하지 않았다.
오늘 안쓰는 카드를 정리했다.
그래서 오늘 해지 해 버렸다.
금융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려니 할말이 이것 뿐이다. ㅎㅎ
다시...
올해부터 겨우 남들 받는 만큼 벌기 시작했다. 잘 받는건 아니지만 지방 4년재대학을 좋지 않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평범하지 못한 스팩을 가지고 취업 아닌 창업을 선택해서 학교 다니며 어렵게 일군 회사에서 이제야 대한민국 평균정도의 수입을 만들었다.
이야기 했던가.. 내가 회사를 처음 만들어서 받았던 월급은 7만원이었던거...
나중에 이 글을 보며 흐뭇한 웃음을 지으면 좋겠다. 거봐라 내 모습은 중요하지 않다.
아버지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다.
내 아버지는 초등학교만 졸업하셨고 가난한 시골집 6(삼촌 3 고모2)남매의 장남으로 일찍 사회에 나와야 하셨다.
그런 아버지는 아무것도 가진겂 없이 95년쯤? 공장을 차리셨고 이제는 빛없이 사업하신다.
IMF때도 남들 힘들다 할때도 아버지는 어디선가 일을 받아 잘 해쳐 나가셨다고 한다.
지금 금융위기? 이쯤도 문제 없어 보인다. 요즘은 일을 하지 않으리라 말씀하시지만 주문이 밀려
어쩔수 없이 일한다고 하신다.
지금 생산하는 제품은 낚시용품에 들어가는 제품들인데 낚시용품은 불경기때 잘 팔린다고 한다.
단지 그 업체를 잘 만난거라면 운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회사가 다른 공장에 일을 줬을때는 문제가 생겼지만 아버지는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그 업체에게 정상적은 제품을 납품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일을 하게 된거다.
남들은 귀찮게 여겼을지 모르는 노력을 해 왔던거다.
친구 이야기다.
친구들이 직장을 찾는 시기라 많이 힘들어들 한다. 실제로 일자리가 없는것 같다. 그렇지만 일자리가 없는건 아니다.
준영이를 보면 참 많은것을 배운다. 실업계고등학교를 나와서 전문대로 진학해서 4년제 대학교로 편입했고
뚜렷한 목표를 정해 열심히 취업준비를 해서 누구보다 먼저 취업했다....
평범하게 4년제를 나와서 일자리없다며 투정하고, 이것조금 저것조금 시간만 허비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던가...
평범하게 살아온 친구들은 결국 평범하게 백수 생활을 한다.
그들에겐 기금의 금융위기가 오히려 좋은 핑계거리이며 자신의 생활을 정당화 해주는 좋은 방패일뿐 이다.
내가 미래의 나에게 경고한다!!
니가 처한 환경? 지금 환경을 탓하는가? 그 환경은 내가 바꿀수 있는게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환경을 해쳐나갈 것인가? 그것만 고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