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각키보드
[씀]/[씀] 일상2009. 4. 26. 11:06
사무실에선 아이락스 무각인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를 사용한다.
아마 아이락스 KR-6170와 같은 모델일거다. 글자는 없는데 한정품이라 좀더 비싸다.
처음에 이거 쌀땐... 그냥 멋있어 보여서 샀었는데.
쓰다 보니... 괭장히 편하다.
뭐가?편하냐구?
일단 타격감은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힘이 많이 안들어간다.
난 키보드칠때 누르듯이 하는게 아니라. 키보드를 비비듯이 그냥 슬쩍 손가락을 키보드에 비비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옆 키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뭐. 이놈은 잘 눌러진다.. 역시나 내 느낌이다. ㅋㅋ
그다음은 무각? 키보드에 글자가 없는 키보드를 말한다.
처음에는 숫자나 숫자위에 있는 특수문자가 괭장히 헷갈렸다.
특히 숫자가 썩인 비밀번호는 완전 안습이었다.
그런데 쓰다보면. 어떤현상이 생기냐면.. 키보드는 어차피 봐도 볼게 없기 때문에 아에 안보게 된다.
예전에도 키보드를 안보고 치긴하지만 찰못쳤을땐 한번씩 보게 되는데 그것조차 없어 진다.
시간이 지나면 키보드를 신경 쓰지 않게 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나름 코딩에 집중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ㅎㅎㅎ
이놈도 좀 썼더니.. 2년이 다 되어 가겠다. 번들거린다. 내일은 좀 닦아 줘야겠다.
하루에 최소한 6시간 정도는 비비고 있으니.. 어련하겠나...
ㅋ 서비스다 너도 토요일 일요일에는 쉬어라.
ps)키보드 많이 사용 안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
아마 아이락스 KR-6170와 같은 모델일거다. 글자는 없는데 한정품이라 좀더 비싸다.
처음에 이거 쌀땐... 그냥 멋있어 보여서 샀었는데.
쓰다 보니... 괭장히 편하다.
뭐가?편하냐구?
일단 타격감은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힘이 많이 안들어간다.
난 키보드칠때 누르듯이 하는게 아니라. 키보드를 비비듯이 그냥 슬쩍 손가락을 키보드에 비비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옆 키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뭐. 이놈은 잘 눌러진다.. 역시나 내 느낌이다. ㅋㅋ
그다음은 무각? 키보드에 글자가 없는 키보드를 말한다.
처음에는 숫자나 숫자위에 있는 특수문자가 괭장히 헷갈렸다.
특히 숫자가 썩인 비밀번호는 완전 안습이었다.
그런데 쓰다보면. 어떤현상이 생기냐면.. 키보드는 어차피 봐도 볼게 없기 때문에 아에 안보게 된다.
예전에도 키보드를 안보고 치긴하지만 찰못쳤을땐 한번씩 보게 되는데 그것조차 없어 진다.
시간이 지나면 키보드를 신경 쓰지 않게 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나름 코딩에 집중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ㅎㅎㅎ
이놈도 좀 썼더니.. 2년이 다 되어 가겠다. 번들거린다. 내일은 좀 닦아 줘야겠다.
하루에 최소한 6시간 정도는 비비고 있으니.. 어련하겠나...
ㅋ 서비스다 너도 토요일 일요일에는 쉬어라.
ps)키보드 많이 사용 안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