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오늘 포스팅하면서 찾아본 몇가지 적어 볼려고한다...
요즘은 귀찮아서 잘 안했었는데.. 다시 해야겠다.

[동사]『…이』
1 정신을 차리기 어렵다. ≒헛갈리다.

2 『-ㄴ지가』『…을』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헛갈리다.
  • 본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책 내용이 자꾸 헷갈린다.
  • 그동안의 세월은 없었던 것처럼 그의 시간관념은 송두리째 흔들리고 헷갈렸다.≪박완서, 오만과 몽상≫
  • 그 집으로 가려면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가 헷갈려 자주 길을 잃는다.
  • 내가 그 일을 했는지가 헷갈려서 다시 서류철을 들여다보는 경우가 요즘 부쩍 늘었다.
  • 한 반에 60명 이상의 아이들이 있다 보니 아이들의 이름을 헷갈리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 아무리 늙었다고 해도 내가 어찌 내 자식들의 얼굴을 헷갈릴 수 있겠는가?
  • 어머니께서 내 선물과 동생의 선물을 헷갈리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