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퇴근길
[씀]/[씀] 일상2009. 5. 29. 20:15
자전거 타고 퇴근 하는 포스팅 계속하기 살짝 지겨운데... ㅡㅡa
요기까지만 하고 안해야겠다.
그래도 이날은 새로운 아이템이 있었으니 다시한번 퇴근 포스팅한번 한다.
여기 원래 이런게 있었나 싶다.
몇일 전 까지만 해도 못봤는데.. 이런게 서 있다.
수달은 맑고 깨끗한 꿈을 꾼다고 한다.... 근데 무슨꿈일까? ㅡㅡa
이날 퇴근할때 쫄바지 갈아 입고 퇴근한다고 클럽에 글을 올렸는데..
사람들이 쫄바지라고 하니까 무슨생각을 하는지.. 경악을 한다.. 괜찮은데... ㅋ
쫄바지 보다 내 표정이 더 민망하다. ㅡㅡ;;
달이 예뻐서 찍은 사진인데 역시 작아서 잘 안보인다.
나도 고배율 줌 카메라 가지고 싶다. ㅜㅜ
눈으로 볼땐 진짜 예뻤는데...
요즘 날씨가 좋아서 인지 신천에 사람이 너무 많다.
그때의 사고도 사람이 많아서였지만... 사람이 많은걸 어쩌겠나. 너도 나도 좋자고 하는일인데.. 사람이 많아서 불편하긴해도..
혼자 쓸쓸히 탁트인 길을 달리는 것 보다는 사람 많은 곳을 요리 조리 피해가는것도 재미있다.
운동 열심히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