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구허브힐즈 - 누나, 조카와 함께한 귀여운 여행
[씀]/[씀] 여행2009. 6. 8. 14:35
- 언제 : 2009-06-06
- 누구와 : 누나와 조카
- 어디를 : 대구 허브힐즈
- 여행평 : 꼭 한번더 가고 싶다. ㅎ
집에도 허브힐즈 못지 않게 예쁜 꽃들이 피어있다.ㅎ
예들이 어디서 배웠는지 V를 한다. ㅋ
오늘도 수고할 마티즈.. 트렁크를 열었더니 애들이 좋아 한다.
열고 달리면 오픈카인가? ㅡㅡ
왼쪽은 보금이 오른쪽은 승도다.
전혀 종교적인 의미는 앖다는 사실을 먼저 알려 둔다.
사촌동생이 결혼을 할꺼라고 해서 허브 힐즈 가는길에 들러서 이야기좀 하다가 갔다.
애들이 낮선곳이라서 인지, 점잔하게 주는것(아이스크림)만 잘 받아 먹는다. 특히 우리 보금이 잘~~ 먹는다. ㅎㅎ
흠.. 입장료 이야기를 해야겠다.
여기 입장+에니멀쇼 가 9,000원인데 삼성카드로 2장, 국민카드로 2장, TTL할인으로 한장 샀다. 아! 한명의 소인이었는데...
결국 얼마를 쓴건지 잘 기억이 안난다. 하여간 내가 다 결제했다. 물론 엄마가 현금으로 돌려줬다. ^^;
작은 누나와 승도... 승도는 너무 무뚝뚝하다. ㅎ
똥을 좋아 할줄이야.. ㅡㅡ;
큰누나가 시켜서 굳이 찍은 사진.. 이렇게 안해도 공부 잘할텐데. ㅎㅎ
와~~~ ㅎ
제인이 제일 귀엽게 나왔다. ㅋㅋ
아직 허브힐즈에 보금이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건 가족사진 분위기인데..
아기들은 참 신기한게 이동중에는 신나게 놀다가 실컷 도착해서 놀려고 하면 잠이 들어 버린다는거다.. ㅡㅡa
저기 향기방인데.. 별 향기는 안났던거 같다. ㅡㅡ
아직도 보금이가 없다. ㅜㅡ
연인과 함께 왔었다면.... 한번쯤 발을 담그고 싶었을 허브 족탕이다.
꽃이 예쁘게 떠 있다.
작은 누나와 나. ㅎ
이제 일어난 보금이는 아직 비몽사몽하다. ㅎㅎㅎ 보금아~ 보금아~~ 대답을 해야지....
어찌하다보니 유일한 단체사진이 되어버린 사진이다.
점심먹을때가 다되어서야 보금이는 슬슬 살아나고 있었다.
역시 잘먹는 우리 보금이
큰누나가 직접 준비해서 싼 김밥인데. 정말 맛있었다. 어릴쩍 소풍갈때 엄마가 싸준 김밥의 맛이라고 해야할까?
돈으로 산 김밥과는 분명히 뭔가 다른다. ^^;
밥을 먹는 중에 손님이 찾아 왔다. 아기 반달곰이다. ㅎ
어찌나 귀엽던지.. 털도 보슬보슬하고 물어도 안아프고 재미있는 아이었다. 때구르 구르기도 잘하고, 와서 안기기도 하고. ㅎㅎ
노는것도 잘 놀아 줬다. ㅎㅎ
그래도 애들은 무서운가 보다. ^^;
에니멀 쇼 보러 가기 전에는 완전히 살아났다. 우리 보금이~
잘~~ 생겨따~
나도 어릴때 이런거 윽시 좋아 했었는데..
내가 동물쑈를 본적이 없었던가.... 내가 재일 재미있어 했던거 같다.
애들은 좀 무덤덤하네... 만화에서 동물이 이야기 하는것도 봤을태니... 이정도는 좀 유치했을 지도... ㅡㅡ;
동물이 저렇게 말을 잘 알아 들을 수 있난 하는 사실에 너무 놀랐다.
물게뿐만 아니라. 메, 돼지, 양, 앵무세. 등등 정말 신기했다.
원숭이다. 사탕도 나눠 주고 그랬다.
물게가 공을 머리로 팅기면서 헤엄치는건 정말 사람이 공을 다루는것 보다 훨신 잘했다.
저건 나도 못해겠다. ㅡㅡ;
여기 동물원은 규모는 작은데 체험하기 좋게 되어 있다.
어떤 동물원보다 가까이서 볼수 있고 먹이도 직접 줄수 있다.. 먹이를 판다.. 1000원에 배추랑 당근이랑 잘라서 한컵. ㅋ
참 아이디어 좋다.. 먹이 팔고 동물 먹이고.. ㅋ
승도는 겁을 잔뜩 먹었다. ㅋ 왼손 주먹 완전 힘주고 있는데... ^^;
반면.. 보금이는 당당히 서서 당근을 주고 있다.
아~ 짜식들 한번 먹어 보겠다고 저 혀들 봐라 ㅎㅎㅎ
염소와 맞짱 뜰 태세인데? ㅋㅋ
하지만.. 손에 들고 있는 당근을 보고 찾아온 어미 양을 만나서 도망다니다가 결국 ㅋㅋㅋ
손에 들고 있는 당근을 던졌으면 안 따라 왔을텐데.. 끝까지 당근은 놓지 않는 보금이가 귀워였다. ^^;
당나귀. ㅋㅋ 웃는거봐... 맛있니?
진우형을 만났다. ㅋ
양이랑 사진을 찍고 계셨군요? 근데 친구랑 오셨나요?
뱀도 길거리를 돌아 다니고 있었다... 이 뱀 목욕 열심히 했나 보다. 아주 깨끗했다. ㅎㅎ
버스에서 한컷 ㅋ
누나 가족사진..
우리 남매 사진..
남들은 저 뒤에서 시커멋게 나오게 찍던데.. 똑똑한 우리 승도는 앞으로 나와서.. 예쁘게 잘 나왔네... 사진을 알아. ^^;
이제 다 보고 내려오는 길이다.
작은 누나.... 누가 우리누나좀 데려가요~ㅋ
나도좀.. ㅜㅡ
귀여운 표정 ㅎㅎ
오늘 즐거웠어~~
- 누구와 : 누나와 조카
- 어디를 : 대구 허브힐즈
- 여행평 : 꼭 한번더 가고 싶다. ㅎ
집에도 허브힐즈 못지 않게 예쁜 꽃들이 피어있다.ㅎ
예들이 어디서 배웠는지 V를 한다. ㅋ
오늘도 수고할 마티즈.. 트렁크를 열었더니 애들이 좋아 한다.
열고 달리면 오픈카인가? ㅡㅡ
왼쪽은 보금이 오른쪽은 승도다.
전혀 종교적인 의미는 앖다는 사실을 먼저 알려 둔다.
사촌동생이 결혼을 할꺼라고 해서 허브 힐즈 가는길에 들러서 이야기좀 하다가 갔다.
애들이 낮선곳이라서 인지, 점잔하게 주는것(아이스크림)만 잘 받아 먹는다. 특히 우리 보금이 잘~~ 먹는다. ㅎㅎ
흠.. 입장료 이야기를 해야겠다.
여기 입장+에니멀쇼 가 9,000원인데 삼성카드로 2장, 국민카드로 2장, TTL할인으로 한장 샀다. 아! 한명의 소인이었는데...
결국 얼마를 쓴건지 잘 기억이 안난다. 하여간 내가 다 결제했다. 물론 엄마가 현금으로 돌려줬다. ^^;
작은 누나와 승도... 승도는 너무 무뚝뚝하다. ㅎ
똥을 좋아 할줄이야.. ㅡㅡ;
큰누나가 시켜서 굳이 찍은 사진.. 이렇게 안해도 공부 잘할텐데. ㅎㅎ
와~~~ ㅎ
제인이 제일 귀엽게 나왔다. ㅋㅋ
아직 허브힐즈에 보금이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건 가족사진 분위기인데..
아기들은 참 신기한게 이동중에는 신나게 놀다가 실컷 도착해서 놀려고 하면 잠이 들어 버린다는거다.. ㅡㅡa
저기 향기방인데.. 별 향기는 안났던거 같다. ㅡㅡ
아직도 보금이가 없다. ㅜㅡ
연인과 함께 왔었다면.... 한번쯤 발을 담그고 싶었을 허브 족탕이다.
꽃이 예쁘게 떠 있다.
작은 누나와 나. ㅎ
이제 일어난 보금이는 아직 비몽사몽하다. ㅎㅎㅎ 보금아~ 보금아~~ 대답을 해야지....
어찌하다보니 유일한 단체사진이 되어버린 사진이다.
점심먹을때가 다되어서야 보금이는 슬슬 살아나고 있었다.
역시 잘먹는 우리 보금이
큰누나가 직접 준비해서 싼 김밥인데. 정말 맛있었다. 어릴쩍 소풍갈때 엄마가 싸준 김밥의 맛이라고 해야할까?
돈으로 산 김밥과는 분명히 뭔가 다른다. ^^;
밥을 먹는 중에 손님이 찾아 왔다. 아기 반달곰이다. ㅎ
어찌나 귀엽던지.. 털도 보슬보슬하고 물어도 안아프고 재미있는 아이었다. 때구르 구르기도 잘하고, 와서 안기기도 하고. ㅎㅎ
노는것도 잘 놀아 줬다. ㅎㅎ
그래도 애들은 무서운가 보다. ^^;
에니멀 쇼 보러 가기 전에는 완전히 살아났다. 우리 보금이~
잘~~ 생겨따~
나도 어릴때 이런거 윽시 좋아 했었는데..
내가 동물쑈를 본적이 없었던가.... 내가 재일 재미있어 했던거 같다.
애들은 좀 무덤덤하네... 만화에서 동물이 이야기 하는것도 봤을태니... 이정도는 좀 유치했을 지도... ㅡㅡ;
동물이 저렇게 말을 잘 알아 들을 수 있난 하는 사실에 너무 놀랐다.
물게뿐만 아니라. 메, 돼지, 양, 앵무세. 등등 정말 신기했다.
원숭이다. 사탕도 나눠 주고 그랬다.
물게가 공을 머리로 팅기면서 헤엄치는건 정말 사람이 공을 다루는것 보다 훨신 잘했다.
저건 나도 못해겠다. ㅡㅡ;
여기 동물원은 규모는 작은데 체험하기 좋게 되어 있다.
어떤 동물원보다 가까이서 볼수 있고 먹이도 직접 줄수 있다.. 먹이를 판다.. 1000원에 배추랑 당근이랑 잘라서 한컵. ㅋ
참 아이디어 좋다.. 먹이 팔고 동물 먹이고.. ㅋ
승도는 겁을 잔뜩 먹었다. ㅋ 왼손 주먹 완전 힘주고 있는데... ^^;
반면.. 보금이는 당당히 서서 당근을 주고 있다.
아~ 짜식들 한번 먹어 보겠다고 저 혀들 봐라 ㅎㅎㅎ
염소와 맞짱 뜰 태세인데? ㅋㅋ
하지만.. 손에 들고 있는 당근을 보고 찾아온 어미 양을 만나서 도망다니다가 결국 ㅋㅋㅋ
손에 들고 있는 당근을 던졌으면 안 따라 왔을텐데.. 끝까지 당근은 놓지 않는 보금이가 귀워였다. ^^;
당나귀. ㅋㅋ 웃는거봐... 맛있니?
진우형을 만났다. ㅋ
양이랑 사진을 찍고 계셨군요? 근데 친구랑 오셨나요?
뱀도 길거리를 돌아 다니고 있었다... 이 뱀 목욕 열심히 했나 보다. 아주 깨끗했다. ㅎㅎ
버스에서 한컷 ㅋ
누나 가족사진..
우리 남매 사진..
남들은 저 뒤에서 시커멋게 나오게 찍던데.. 똑똑한 우리 승도는 앞으로 나와서.. 예쁘게 잘 나왔네... 사진을 알아. ^^;
이제 다 보고 내려오는 길이다.
작은 누나.... 누가 우리누나좀 데려가요~ㅋ
나도좀.. ㅜㅡ
귀여운 표정 ㅎㅎ
오늘 즐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