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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보통때보다 검사 결과가 좀 많다.
헌혈 많이 했다고 서비스로 몇가지 검사를 더 받았다.
좀 시시하긴 하지만 다행히 모두 정상이다. ㅎㅎ



검사 항목의 설명을 좀 달아 놓는다. 모두 대한적십자사의 설명이다.

◆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HBsAg)
- B형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B형간염바이러스로 인하여 급성간염이 발병하면 대부분 회복하지만, 5% 미만에서만성간염으로 진행합니다.
◆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Anti-HCV)
- C형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C형간염바이러스로 인한 C형간염은 70%정도가 만성감염으로 진행됩니다.
- * 의 경우 비특이항체에의한 거짓양성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혈액원의무관리실로 문의바랍니다

◆ C형 간염 핵산증폭검사
- C형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C형간염바이러스로 인한 C형간염은 70%정도가 만성감염으로 진행됩니다.
- * 의 경우 비특이항체에의한 거짓양성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혈액원의무관리실로 문의바랍니다.

◆ 에이엘티(ALT)
- ALT는 간, 신장, 심장, 근육에 있는 효소로 간에 가장 많은 양이 존재합니다.
- 간세포 손상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간 질환의 지표로 사용됩니다

◆ 매독항체
- 매독에 감염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현재 감염 또는 과거 감염경력이 있거나, 자가면역질환, 임신, 약물복용, 각종 세균및 바이러스 감염등에 의한 거짓양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총단백(Total protein)
- 500종류 이상으로 구성된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물질의 운반, 철분대사, 면역, 혈액응고등 중요한 역활을 하며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나타냅니다.
◆ 비예기항체(ABS)
- 혈액형 항원에 대한 비예기항체(불규칙항체)가 존재하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비예기항체는 적혈구에 대해서 만들어지는 항체로서, 수혈을 받는 경우에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수가 있습니다.
- 자연발생적으로도 생기며, 항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 ABO혈액형 아형(SUB)
- 적혈구막의 항원 종류에 의해 혈액형을 결정짓게 되는데 그 항원의 수가 정상보다 적은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아형은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생길수 있으나, 질환이 아니고 일상생활에 영향도 없습니다.

◆ 에이에스티(AST)
- AST는 간, 심장, 근육, 신장, 혈구등에 있는 효소로 이들 장기 손상시 증가합니다.
- 만성간염, 알코올성간염, 지방간, 근육질환 등이 있는 경우 증가합니다.
- 정상인의 경우에도 음주, 심한운동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알부민(Albumin)
- 알부민은 총단백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로 혈압을 유지하거나 여러가지 영양소나 호르몬을 운반하는 등의 역활을 하며 우리 몸의 전반적인 영양상태를 보여줍니다.
- 영양실조, 흡수장애, 간질환, 신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 알부민이 감소합니다.

◆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생성하는 물질로 비만,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신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 증가합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 신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 증가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고혈압이 동반될 경우 동맥경화의 위험성이 크므로 정기적으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요소질소(BUN)
- 요소질소는 전반적인 신장 기능을 나타내며, 신장질환이 있을 경우 증가합니다.
- 그 이외에도 심한 운동, 질식, 탈수, 고단백식이 등으로 인해 증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