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진우가 왔다. 일년에 3~4번 정모(?)하는 날이다. ㅎㅎ
계금도 차곡차곡 모이고 있고 이렇게 만나서 노는게 참 편하고 좋다.
비록 멀리 가지는 못 하지만, 각자 여자친구를 대리고 오지는 못 하지만 이대로도 좋다. ㅎ



진우가 와서 몸모신좀 시킬려고 동인동 김치찜집으로 왔다.
10팀정도가 앞에 기다리고 있었다. ㅜㅜ 뭐 그래도 20분정도니까 다 빠졌다. ㅋ
이 사진은 뱃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인듯 한데.. ㅡㅡa


배불리 먹고 평광동 부모님 밭에 갔었다.
정확히 밭은 아니고 아래쪽에 있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맥주 마셨다. ㅋㅋ
배불리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에서 고기 굽는 냄새에 부러워 해야 했다.


돌위에 앉아서 이렇게 발 담그고 이야기 하는것...
도인이 된느낌이랄까? ㅋㅋ


몇일뒤 이제는 부모님 원두막으로 갔다. ㅋㅋ
소고기를 구워먹었다. ㅋ 사진으로는 그리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비오는날 밤 주위는 조용~한데 우리끼리 떠들면서 고기 구워먹는 요느낌. ㅋㅋ
내년에도 또 와야겠다. ㅋ


끝으로 단체사진이다... 용득이를 너무 많이 가려버렸네ㅋ

집지어주신 아버지와 상차려주신 어머니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