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기] 캐논 EOS 50D 외 구성품
[씀]/[씀] 감상평2009. 8. 27. 18:52
- 뭘 : 캐논 EOS 50D 외 몇가지...
- 언제 : 2009-08-27
- 어디서 : 11번가
- 총평 : 비싸긴하지만. 내 사진 인생 아니 인생에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는 큰 구매다.
캐논 EOS 50D와 탐론 AF 17-50 F2.8 , 삼각대, 핸드스트립, CF메모리, 가방 등 잔잔한 것들까지 합치면 200만원에 육박하는 아주 큰 결정이었다.
심지어 내가 타고 다니는 마티즈보다 비싼 결정을 한 것이다...
물론 100만원은 선포인트로 구매한거라. 당분간은 신한카드의 물건이나 마찬가지다. ㅋ
흔히 시그마 18-50랜즈와 비교되는 랜즈이다. 진우형이 그걸 사서 난 요걸 샀다...
진우형이 그걸 사서라기 보다는 진우형의 노이즈가 많이 작용한 샘이다. 생긴건 별론데 성능은 좋다더라.. 좀더 비싼데 어쩌고 저쩌고.... ㅋ
사진에 나와있듯이 전시상품이라 AS는 6개월 밖에 안되지만 정품이라 무상 기간 이후로는 AS도 가능하고 가격이 10만원정도는 싼것 같다. 상태는 완전 새재품이나 마찬가지고...
잠깐 써본 느낌은.. 아주 만족스런 사진들이 나온다는거. ㅋㅋ 하지만.. 포커스잡을때 모터 소음 장난아니라는거다. ㅜㅜ
익숙해 지면 그 소리도 정겹게 들리겠지.. ^^;
맨 마지막으로 바디를 구매 했다. 주변 품들이 요놈에 비해 가격이 싼편이라 부담없이 질렀는데 이놈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었다. ㅎㅎ
바디만 134만원쯤인데.. 100만원 세이브 하고... 나머지 6개월 무이자로 샀다. ㅋ
은밀히 말하면 아직 내 물건이 아닌샘이다. ㅋㅋ
앞으로 몇달간은 아끼고 더 아끼며 살아야 한다. ㅜㅜ
구성품은 착실하다.. 메모리도 따로 사야하고. ㅎㅎ
하지만 멋진 자태를 뽑낸다. ^^;
버튼도 많고.. 당분간 공부좀 해야겠다~ㅎ
공부가 즐거울것 같긴하다. ^^
핸드스트립과 랜즈도 마운트 했다. 이제 열심히 찍는 일만남았다. ㅋㅋ
기다려라~
아~ 지금까지 날위해 작동해준 파워샷 A710에게도 감사한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할거다..
그래서 특별히 1번샷은 이놈을 찍었다. ㅎㅎ
ㅋㅋ 잘~ 생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