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영화 제목 : 게이머 (Gamer, 2009)
감상일 : 2009년 10월 07일
누구와 : 상일이와 봉희와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중. 지난번에 본 써로게이트+데스레이스 니까 "하" 하기는 좀 미안해서 중이다.

액션은 멋지고 돈도 많이 들어갔을것 같은데.. 마땅히 기억에 남지 않는다.
예를들어 폭팔장면이 있다면 폭팔장면을 클로우즈업해서 보여주는것 까지는 좋은 데 그 폴팔로인한 전체적인 모습이나..
전투하면서 게임이라면 미니맵은 있어줘야 하는건 아닌지.. 계속 액션중에 여기저기 폭팔에만 포커스가 가서 영~ 전체적인 액션의 이해가 떨어진다.. ㅡㅡ;
이왕돈 쓴거 좀 다양하게 보여주지.. 장면 장면이 너무 정신없이 빨리빨리 지나가 버려서.... 좋은 장면들이 아깝게 지나가 버린것 같다..


그러고 보니 이제 콤보500원 할인 이런건 항상있는거 같다..
500원을 쓰자니 안쓸돈 쓰는것 같고 안쓰자니 그냥 버리는것 같아 아깞다. ㅋㅋ
그래도 안쓰고 영화한편 더 보는게 나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