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이 글은 전적으로 재미를 위해서 각색된 내용임을 공지합니다..

그럼 시작

진숙이 탐구생활
오늘은 웰빙의 대세인 진숙이의 하루를 탐구해 보아요...


오늘 신발은 슬리퍼예요. 어차피 회사가면 갈아 신어야 하니까요.
아무리 날시가 추워도 괜찮아요. 저는 오너드라이버니까요.
슬리퍼에 추리링, 등산복이 오늘 출근 복장이예요.
회사에서든 산에서든 편해야 하니까요. 날씨가 추울때는 울트라간지 국방색 조끼도 입어주어요.


회사컴퓨터는 울트라 초고성능 이예요.
모니터는 슈퍼 선명, 울트라 사이즈 26인치 LCD와 19인치 LCD를 듀얼로 쓰고 있어요,
본체는 쿼드쿼워 CPU와 4G RAM등등 빵빵한 성능를 자랑하여요.
  아침에 출근하면 제일먼저 네이트온 로그인하고 웰빙에 로그인을 해요.
어제의 번개후기를 올리고 등업신청해달라고해요. 신입회원들의 등업은 중요하니까요.


후기를 올리고 나니까 출출하네요. 아침을 조금만 먹었나봐요.
전자랜지에 핫바를 따뜻하게 뎁혀먹어요.
  공복은 괴로우니까요.


배도 부르고, 이제 슬슬 업무를 시작해요.
오늘의 업무는 산장예약과 남해 여행 번개 계획이예요.

산장예약은 힘들어요. 시간에 맞춰 창을 어러게 열어두고 새로고침을 해 줘야 해요...
  성공이예요. 난 역시 프로라는 생각게 흐뭇해요..


지도 점검도 필수예요.
몇시간이 걸릴지, 유류비는 얼마를 지원할지 잘 결정을 해야해요. 그래야 차량지원이 빵빵하게 들어올태니까요.


배가 고파와요.. 앗~! 점심 메뉴를 고를 시간이예요.
인터넷도 찾아보고, 메뉴책도 열심히 공부해 보아요.
 결정했어요. 오늘은 양념통닭을 반찬으로 먹어야겠어요.
역시 점심에는 통닭이예요.


점심을 먹으니 잠이 와요.
어제 번개 뒤풀이가 과했나 봐요. 점심시간에만 잠깐 눈을 붙이기로 해요.
  전 회볼력이 좋으니까요.


 바로 먹고 엎들어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썅"이예요.
창밖을 바라보며 시원한 물을 마셔보아요. 곧 도착할 택배를 생각하니 "썅"한 기분이 날아간것 같아요.



역시 옷걸이가 되니까. 뭘 입어도 멋있어요.


이제 퇴근 시간이예요. 아니. 번개 참석 시간이예요. 
  뒤풀이를 위해서 배즢을 마셔주어요. 내몸은 소중하니까요.


퇴근 준비가 다 되었어요. 오늘은 남들보다 일찍 퇴근해요. 일찍간다고 생각하니 완전 부지런한것 같아요.
집에 가서 오늘 번개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어야 해요.
삼선 추리링을 입고 번개에 참가 할 수는 없으니까요.

오늘도 참 보람있게 보낸거 같아요. ^^;


이상 진숙이 탐구생활이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