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웹빙 클럽에 번개를 하기 위해서 스케이트장을 이용했다.
생각보다 괜찮았던 시설에 고마워 하며 잘 후기 올려본다.



위치는 대백 앞?옆? 신천 둔치다. 대봉교가 되겠다.
   거창하게 문도 만들어놨다. 문의 왼쪽에서 매표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
표는 시간별로 끊게 되어 있는데 신발 빌리는 비용이라생각하면 된다 한시간에 1000원 표는 2장인데 한장은 가지고 있고 한장은 신발빌릴때 내면 된다.
가지고 있는 표는 가끔 확인한다는데 우리는 마지막 타임이라 확인 없이 마감까지 탔다.


매점도 있다. 근데 좀 비싸다.. ㅋㅋ
근처 먹을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먹게될 사람이 많을것 같다.
1시간이니까. 좀 참았다가 대백엎으로 걸어가면 황제떡볶이 있는데 거기 맛있더라.
우리는 내기 계주해서 거기 가서 먹었다. ^^;


요거다. ㅎㅎㅎ 1만원 이상이면 쿨피스 서비스란다. ㅋㅋ

ㅋㅋㅋ 인기인 김연아...


대여실이다. 신발 상태는 생각보다 좋았다. 오랜만에 타는거라 불편하긴 하지만 실내빙상장에서 빌리는것과 다르지 않았다.


사물함도 있는데.. 좀 지저분하다는 사용자의 의견 있었다. ^^;
그냥 앉아 있기는 좀 추웠는데 몇바퀴 돌고 와서 쉬기에는 괜찮았던거 같다.


제일 중요한 빙질... 밭빙수 맞다. ^^
울퉁불퉁 한곳도 있지만 뭐... 놀기에는 문안하다. 그런 스릴도 있어줘야 하지 않겠나. ^^;


안전수칙이다. 안전요원도 있더라. ^^


남여 화장실이 따로 있고,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

김연아 처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