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 뭘 : 캐논 EF 50mm F1.8 II
- 언제 : 2009-12-30
- 어디서 : 11번가
- 총평 :  뭐라 평할게 없다. 좋다.

정말 말 그대로 여친 렌즈인거 같다.. 찍어놓으니 여친이 돋보이다.. ^^


요즘 11번가를 자주 이용한다. 가격도 괜찮고 물건도 많다. 필터도 같이 구매했다. ㅋ
그러고 보니 렌즈 개봉 사진은 다 어디갔나 모르겠다. ㅜㅜ

검색한 것중에 제일 싼 가격이다. 많이 비싼게 아니라 고민 많이 안하고 골랐다.


겨울에 구매하면 랜즈를 개봉했을때 이렇게 된다. 습기가 찬다. 습기때문에 랜즈 상태가 보이는데..
정품을 구매 했는데 렌즈에 뭔가 잔뜩 묻은 것 같다.
원래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영 기분 나빴다... 하지만 빨리 써보고 싶어서 애라이 몰라...
기다리니 괜찮아 지긴 했지만...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다음 포스팅에 올라오겠지만 다른 랜즈도 비슷한 증상이었다.



샘플사진  바디는 50D이고.. 설정값은 기억안난다. ㅡㅡa

얼굴에 잡티는 보정했다. ^^;
아직 연습이 부족하다. 심도 조절에 실패한 듯하다..ㅋㅋ
열심히 찍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