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 일시 : 2010-09-06  | 사귄지 300일 되는 날이다.
- 장소 : 대구 웨딩그리다

물론 내가 입어 본건 아니다.
가을 신상도 나왔고 3번정도 입어볼 생각이어서 그 첫번째로 가봤다.
사진이랑 실물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한데..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라.. 어떤옷이 이쁜지...
일단은 예쁘다고 이야기 하라는데... 옆에 도와주는 분들도 있고 하니까 부끄럽기도 해서
표현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던것 같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좀더 큰 사진을 볼수 있답니다.


비교를 위해서 올렸다. 특별히 보정도 하고... 아침부터 일은 안하고 바빴다. ㅜㅜ
아~ 혹 이글을 본다면 비고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보정좀 하니까 훨 예뻐진다. 종종 이용해야겠다. ^^;

드레스 준비 될때까지 기다리면서..









우리가 촬용하는 샵은 정형돈이 촬영한
그곳은 아니고 체인점인가 보더라.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지막에 입은
드레스가 마음에 들긴한데...
나도바 봉순이가 맘에 드는 옷을 골랐으면 좋겠는데..
내 의견에 좌지 우지 될까봐 내 생각은 좀 표현을 숨기고 싶은데..

워낙에 솔찍하고 선의의 거짓말 조차 못하는 성격이라... 모든 드레스는 이쁘다..
자신에게 얼마나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르는가가 관건인것같다.

이옷은 보자 마자 식~ 웃었던것 같다.
몇번더 입어보고 선택하자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