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의 변신
[씀]/[씀] 여행2008. 12. 6. 22:43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오고 마당에 나갔던 화분들은 다시 마루로 들어왔다.
마루가 좁고 티비를 볼수 있는 공간이 좁아 지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집은 사무실 만큼 건조하지 않은것 같다. 공기가 상쾌? 그걸 느끼면 내가 식물이지.. ^^;
하여간 아침에 일아나서 창으로 들어 오는 햇쌀을 쬐고 있는 예들을 보면..
뭔가.. 마음이 평온해 진다. 요즘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곤 한다.
사진을 찍고 나중에 지난번에 찍은 사잔을 보고 느낀건데...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 예들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기억하셨었지.. 거의 똑같은 곳에 있던데.. ㅡㅡa
예들 밖으로 보낼땐 꼭 도와 드려야겠다. 죄송합니다. ^^;
마루가 좁고 티비를 볼수 있는 공간이 좁아 지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집은 사무실 만큼 건조하지 않은것 같다. 공기가 상쾌? 그걸 느끼면 내가 식물이지.. ^^;
하여간 아침에 일아나서 창으로 들어 오는 햇쌀을 쬐고 있는 예들을 보면..
뭔가.. 마음이 평온해 진다. 요즘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곤 한다.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 예들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기억하셨었지.. 거의 똑같은 곳에 있던데.. ㅡㅡa
예들 밖으로 보낼땐 꼭 도와 드려야겠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