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사업왕 +475
아이스팩
ㅋㅋㅋ 시원하다.

사원증
여러 학원에 카드 작업 하면서 정작 우리껀 만들어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이렇게 사원증을 만들었다.
뭔가 뽀대가 난다. 잘 걸고 다닐 일은 없지만 화장실 갈때 걸고 가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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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시원과 구입사원이다.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ㅋㅋㅋ
근환씨 미안.. 영훈씨 우리 열심히 해 봅시다. ^^

드디어 샀다.. ㅎㅎㅎㅎㅎ
생각했던거보다 약간 큰 느낌이 들고 베터리가 오래 가지 않는다는 단점을 먼저 집고
나머지는 다 좋다. 내가 기대했던거 이상의 수동기능이 있고, 지금의 내 기술로는 모자랄것없이 조작할 수 있다. 적당히 커서 잡기도 좋고, 사진 잘 나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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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1번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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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만족한 표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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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용으로 올린다. 사람...



표정이 왜 저렇지 ㅡㅡ;

마침 누나 생일이라 잘 활용했다.
생일을 마치고 마루에 있는 아버지가 만드신 솟대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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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자세한 사용기 올려 봐야겠다. 좀더 전문적으로 ㅋㅋㅋ

[SKT안내]이경훈 님명의로07월18일[KTF]에가입되었습니다.가입확인www.msafer.or.kr

오전에 온 문자인데 좀 껄끄러웠다.

월요일이라 정신없어서 신경만 쓰고 확인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건 좀 황당하다.

사이트 들어가보니 명의도용 방지 사이트라 한다.

낚인건가?

문자를 보내도 SKT안내인데 KTF에 가입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날도 더운데 완정 띠용이다. ㅡㅡ;;

여름이다. 아마 그래서 더울거다.

지구온난화? 물론 그 것 때문에 더 더울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름이라서 더운건 당연한거다

어쩔수 없다 더위를 즐겨야 한다 여름이 덥지 않으면

그것만큼 재미없는 여름이 또 있을까?

그래서 난 무더운 여름이 좋다.

찬물에 샤워도 춥지 않고,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옷도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뭐.. 그정도면 충분하다 여름을 즐기기에...

3일정도 생일을 했었던거 같은데.. 남은 사진은 이게 다구나..
술 잘먹은 우리 형님 생일 챙겨드리느라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던것 같다.
내년에는 정말 잘 기획해서 재미있게 보내봐야겠다. ㅋㅋ
늦었지만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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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준비물
>공통준비물
  - 텐트(+탠트비닐), 코팰, 버너, 키친타올, 물티슈, 샤워용 호수, 삼각대, 카메라, 집팩(방수팩), 침낭, 담요, 자바라물통, 휴지, 지도, 빨래집게, 돗자리, 상비약(파스, 붕대, 밴드, 버물리), 수세미, 퐁퐁, 양념(소금, 설탕, 고추가루, 다시다), 텐트등, 노끈, 칼, 도마, 라디오, 부탄가스, 아이스팩, 현금10만원

>개인준비물
  - 배낭, 김장비닐, 랜턴, 옷(도보용(긴티1,속건반팔1,긴바지,반바지,토시), 샤워용(반바비,면티), 잠옷(긴바지,긴면티), 속옷(팬티3,양말3)), 신발(도보용운동화, 샤워용슬리퍼), 우의, 우산, 태극기, 빨래집게, 모자(벙거지,일만), 버프, 고글, 물통, 수저, 만보계, 세면도구(수건, 면도기, 비누), 손수건, 디카(본체, 충전기, 아쿠아팩), 수경, 야전깔게, 등산스틱, 메모지, 필기구, 휴대폰충전기, 쌀, 밑반찬, 물컵, 현금5만원, 옷걸이2

> 살것
  - 국거리(북어채, 미역, 맛김, 키친타올, 호수젠더, 집팩, 수세미, 부탄가스, 버너, 우의, 밴드, 파스, 칼, 초코바

ㅁ 이동경로

>총  거 리 : 122.6 Km
 - 예상시간 : 도보  30시38분, 자전거  8시10분
 - 출발지(후포해수욕장) 목적지(호미곶광장관리소)

ㅁ 세부 일정
 - 7월 26일 오후 출발. 당일은 걷지 않는다. 함께 출발한 일행과 하루 편하게 놀기로^^
 - 27일 걷기 시작 : 대진 해수욕장
 - 28일 : 하저 또는 오포3리 해수욕장
 - 29일 : 화진 해수욕장 또는 북부 마을까지
 - 30일 : 번지 후 흥해 또는 칠포 해수욕장
 - 31일 : 포항 호미곶 도착, 일행 합류
 - 8월 1일, 2일 : 하계 휴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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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onlymatiz/33242 원글인데.. 퍼오기가 안되서 긁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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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1, 2 엔진 성능곡선입니다. 올뉴마티즈는 토오크 피크가 좀 더 뒤쪽으로 옮겨졌습니다.

마티즈 정비지침서에 나와있는 걸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알아보기 힘들어서 그걸 토대로 다시 그렸습니다.


최고출력 : 52PS / 6000 RPM

최대토오크 : 7.2kg*m / 3500RPM (올뉴마티즈 : 7.2kg*m / 4400 RPM)


연료소모율은 단위시간, 마력당 소모되는 연료량으로 3000 ~ 4500 RPM 구간대 연료효율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엔진 토오크도 그 지점에서 가장 높은 편이니 이 구간 안에서 운행하는 게 가속력이나

연료효율 측면에서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낮은 RPM 에서 기름을 덜 먹을거라 생각하고 가속력 손해봐가면서 살살 운행하는 분들이 계시겠으나

오히려 기름은 더 먹고 차는 안나가니 스트레스만 더 쌓이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저는 보통 3000 RPM 에서 변속을 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 단수에서 RPM이 충분하게 안나와서 토오크도 딸리고.. 가속이 더뎌지겠죠.

18km/h : 1단 3000 RPM → 2단 1736 RPM

31km/h : 2단 3000 RPM → 3단 1925 RPM

48km/h : 3단 3000 RPM → 4단 2156 RPM

67km/h : 4단 3000 RPM → 5단 2447 RPM


성능곡선을 기준으로 적정 변속 시점은 3500 ~ 4000RPM 정도일 듯 합니다.

이 정도가 가속력을 최대로 끌어쓸 수도 있지만, 연료효율도 가장 좋은 조합인 것 같네요.

괜히 "부아아앙~" 소리에 쫄면 안될 것 같습니다. -ㅅ-;;


아래는 변속했을 때 다음 단이 2500 RPM을 유지하도록 하는 조합입니다. 수동 기준.. ^^;


24km/h : 1단 4300 RPM → 2단 2508 RPM

41km/h : 2단 4000 RPM → 3단 2546 RPM

56km/h : 3단 3500 RPM → 4단 2515 RPM

69km/h : 4단 3100 RPM → 5단 2521 RPM

오늘부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할 생각이다.
자전거까지 살려고 했는데 내가 살려고 한 자전거가 가격이 올라 버려서 좌절하고 주위에 굴러 다니는 자전거로 도전하기로 했다.
  꼭 기름 값이 오르고 물가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아니다. 수영을 그만둔 뒤로 운동을 쉬었더니만 허리도 아프고 몸도 쑤시는 것이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일석 이조로 자전거 출퇴근을 생각하게 되었다. 일주일에 3일정도는 자전거로 출퇴근할 생각이다.
오늘 사무실에서 집까지 자전거로 왔었는데 40분정도 소요 됬다. 거리가 대략 10Km정도니까. 딱 적당한것 같다. 거리가 더 멀었던가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린다. 차로 가도 20분은 더 걸리니 시간적으로는 큰 차이는 아닌것 같다. 도로도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는 잘 되어 있었다. 자동차 매연이 좀 신경 쓰이긴 한데 어쩌겠나 마스크하는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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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착용하는 복장이다. 밤에는 상관 없었지만 내일 아침에는 모자를 쓰고 고글을 쓸꺼다.. 멋있다. ㅋㅋ
버프를 마스크 대용으로 사용하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서 받은 티셔츠를 상의로 사용하고 어제 야심차게 구매한 쫄쫄이 자전거 바지를 입을꺼다. 자전거 핸들을 답고 있는 혼에 충격이 덜하도록 장갑도 낄 생각이다. ㅎㅎ 모자와 고글 말고는 오늘 다 착용을 했었었다. ㅎㅎ
  쫄쫄이가 좀 민망하긴 한데 성능은 최고 였던거 같다. 자전거를 타면 엉덩이가 아프곤 했는데 옷에 붙은 쿠션이 좋은것 같다.
  그럼 내일부터 근육을 한번 제대로 활용해 볼까?

ps 다음에 쫄쫄이 입은 사진을 한컷 올려봐야 겠다. 민망하지만 멋있었던거 같은데.. ㅋㅋ

처음으로 맛집에 관련된 글을 써 보는것 같다.
출장을 자주 다니게 되는데 출장가는게 일인만큼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 그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많이 찾아 보게 된다. 일하는건 억울하지만 맛있는거라도 먹고 오자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내가 먹고 와서 이렇게 음식점을 평가 해 보는건 처음인것 같다. 절대 미각의 미식가는 아니지만 내 나름의 의미를 적어 볼려고 한다.
 이번에 출장간 곳은 전북 익산의 한 영양 돌솥밥 전문점이다.
일부러 글 쓸려고 명함을 하나 가져 왔다. 주인님이 싫어 하지 않을꺼라 생각한다. 명함의 내용을 다 적자면...
향토음식 돌솥밥 인증의 집
전주 영양 돌솥밥 전문점
대표 ***
익산시 부송동 215-30번지
전화번호 063-835-0034
영양돌솥밥, 인삼돌솥밥, 굴돌솥밥, 돌솥비빔밥, 석갈비, 갈비탕, 영양모주
2인분이상 근거리 신속배달
이렇다..

맛은 사진으로 설명해야 기억이 날것 같다.

휴게소 커피

가는길에 들른 88고속도로에서 제일 유명한 휴게소였던거 같은데.. 커피맛은 그다지였다... ㅡㅡ;


전주 익산 맛집

메뉴는 대충 저러 하다. 우리가 먹은건 영양돌솥밥이었다. 타지에서 온 이상 표준 가격에 제일 문안해 보이는 메뉴를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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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놈이 좀 먹고 싶긴 했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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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처음 보게 되면 대략 저런 표정이 나오는듯하다..  ^^;
저 표정을 찍을려는건 아니었는데 ㅎㅎ 재미있게 되어 버렸다. 위 사진의 주인공은 고기를 좋아 하는데 밥상에는 죄다 풀만 나왔다. 일단 반찬은 다 풀이다. 비빔밥에 들어가야할 제료들이 반찬으로 나온 느낌이랄까..
난 뭐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밥이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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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지 반찬은 특별할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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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밥은 일품이었다. 양훈이에 덜어서 반찬으로 나온 나물과 비벼먹으니 맛있었다. 밥도 실제로 돌솥에 바로 한것 같고 뭔가 많이 첨가되어 있었다. 

평점을 주자면 5점 만점에 4점정도 줄것 같다. 다시 이 지역에 간다면 또 먹을것 같다.
조기도 나왔었는데.. 먹기 바빠서 사진은 못 찍은것 같다. ㅎㅎ
하여간 잘 먹고 왔었던것 같다. ㅎㅎ
이상... 한끼 식사 너무 거창하게 먹지 않을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3월부터였나? 3, 4, 5, 6 아. 맞구나. 4개월간의 수영은 이제 마무리 한다.
잘하는건 아니자만 이제 촌수영에서는 벗어나지 않았나 하는 만족감이 밀려온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서도 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 또 하게 되면 좋겠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경북대학교 수영장 고급반사진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7.3)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멀리 가려면 사막을 지나고 짐승을 피해야 하는데, 길동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인생의 어려움이 어디 사막과 짐승뿐이랴. 사람이 경쟁력이다.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에 이어 NQ(네트워크 지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이 소중한 시대입니다.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도, 또 무언가 성취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도, 함께하는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얼마 전 선배에게 들었던 속담인데 구독하는 웹진으로 다시 보게 되었다.
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함께 가야 한다. 이유는 내 본능이 답해 주는듯하다.
내 본능? 다음에 이걸로 글 하나 써야겠다. 내 본능을 찾아서~~

ROC OB모임

[씀]/[씀] 여행2008. 7. 2. 00:09
나도 이제 OB구나 싶다. 진우형 때문에 OB아닌 OB로 모임에 자주 나갔었는데 이젠 진짜 OB가 된것 같다.
졸업을 하고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또 학교 이야기릴 할수 있겠지... 사람이 추억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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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알바도 이제 꽤 한것 같다.
적응도 되고 사람들과 친해져서 재미있다.
바쁜척 왔다 갔다 하다가 슬쩍 주고 받는 한마디가 일주일의 활력이 된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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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가? 이녀석들을 하도 봤더니.. 그리 귀엽지 않다.
아래쪽 고정판이 힘도 없고, 사람들손에 휘둘려져 넘어진애들이 많아 고생했었다.
시진에 보수한 흔적이 눈에 들어온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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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술관에서 멀티플레이어다.
창고정리서 부터 삽질도 하고 페인트칠도 하고, 작품도 보수하고 컴퓨터도 고치고, 전기도 연결하고
창고정리도 했다가 사람들 많이 오면 레스토랑 주방에서 설거지도 했다가 쿠키 반죽도 하고,
책... 또 까먹었다. 전시할때 만드는 책있는데 뭔 이름이 있었는데.. 하여간 그 책 정리도하고
힘도 쓰고 머리도 쓰고... 우~ 와~~ 머시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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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다. 영대라고 했던가. ㅡㅡa
무역을 전공하는 학생인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그런데 김태희 닮았다.
내가 말도 붙이기 힘들어하는 예쁜 스타일이다. 난 예쁜 여자가 무섭다.
난 소심해서.. 사진도 이렇게 떨어져서 찍어야 했다.
내가 봐도 안타깝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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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좀 다가갈수 있었다... 아이고... 부끄러워라.
참고로 딴맘이 있었던건 아니다. 애인도 있단다.
내 근본이 소심한지라. 이런 사실은 꼭 밝혀야 마음이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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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친구도 같이 알바한 학생.. 김태희씨 누나다. 아니 언니구나.
옆에는 우리 주선생님 큰누나라 불렀었다. 나의 소심함을 즐기곤 하지만.. 뭐 괜찮다.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원예치료를 한다기에 물어 봤었지.
원예치료면 식물을 살리는 일 하시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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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찍고 나서 보니.. 왕 부담스럽다..
선생님들은 v하고 계시네... ㅋㅋㅋ
앞에서 등장하지 않았었던 까칠한 조선생님이 등장하셨다. 아마 이글을 본다면 한마다 하실게다.
"어이없다."



여행한번 가보겠다고 시작한 주말아르바이트가 예상외로 많은걸 가져다 주는것 같다.



아! 아름이 누나를 까먹었구나. 마지막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다.
즐거운 분인데... 아쉽네.. 다음에는 같이 찍어야 겠다.

누나가 졸업 선물로 가방을 선물해 줬다. 한동안 진우형 안쓴다고 버릴려고 한 목욕가방 같은 가방을 들고 다녔는데 폼도 안나고 다이어리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누나에게 졸라서 선물 받았다. ㅋㅋ
가죽가방에 사이즈도 땍 원하던 데로다.. 수납공간도 맘에 들고. 너무 좋다.
own 가죽 서류가방 팬텀백이다. 그런데 이걸 찍으려니 수명다해가는 카메라가 질투를 한다. 괘기스럽게 찍어 버린다.. ㅜㅜ 카메라야 미안해...
own 가죽 서류가방 팬텀백
가방산게 좋아서 찍어 줄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원하는데로 봐주지 않는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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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쏙 든다. 잘 들고 다녀야 겠다..

한참을 못 도와 드렸는데 우리 부모님은 열심히 밭을 가꾸어 놓았다.
아버지가 술드셔서 운전을 못하신다 하여 모시러 간길에 몇컷 찍어 왔다.

인동꽃
인동꽃(?)인가 그렇다. 향이 강했다. 술을 담는다 했다.. 우리집은 약술도 과실술도 많이 담그는데 당최 맛보기가 힘이 든다.. 아버지는 언제 그 많은 술을 다 드시나 모르겠다. 나도 좀 나눠주지... ㅡㅡa



껫잎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어서 하나하나 이름을 다 모를 정도이긴 한데.. 내가 아는한 적어 본다. 왼쪽부터 오이, 껫잎, 고추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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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건 다 고추다. 저렇게 고추는 대를 세우고 일일이 묶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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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다. 오이도 넝쿨인듯 하다. 곧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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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하고 수박이다. 잎이 넓은놈이 호박이고 그보다 작은게 수박이다. 호박은 확실한데 수박은 장담 못한다. 5포기 심었는데 4포기만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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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라지다 우리 부모님이 특히 공을 드린 작물이다. 작년 땅주인이 워낙에 땅 관리를 못해서 잡초씨가 너무 많아서 그 잡초가 도라지보다 많이 자랐지만 지금은 이렇게 당당히 키워 놓으셨다. 아직도 일주일만 가만히 두면 이놈보다 잡초가 더 많아 진다고 하니.... 잡초의 생명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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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다.. ㅜㅜ 위쪽에 옥수수만 알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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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심은 상추이다. 봄에 심은 상추는 벌써 다 먹었다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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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상추 나름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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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쌈에 일종인듯 한데.. 역시 이름은잘 모르겠다. 맛은 약간 쓴맛이 나는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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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보면 알것도 같은데 사진을 봐선 잘 모르겠다. 이게 뭐지 ㅡㅡ; 카메라의 하계다.

옥수수
젤 왼쪽은 호박인것 같고 이건 아마 옥수수를 주인공삼아 찍은 사진인듯 하다. 맛있겠다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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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를 중심으로한 밭의 3분의 1정도나온 사진이네... 무슨 컨셉인지 알수는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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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다. ㅋㅋ 땅콩이 왜 땅콩이냐? 그건 땅에서 나는 콩이라 땅콩이다. 근데 은밀히 말하면 줄기에서 꽃이 피고 그 꽃이 땅으로 들어가서 땅콩이 열린다고 한다. 나도 정확하게 본건 아니지만 땅에서 캐는것 만은 확실하다. 그리고 한가지 국산 땅콩은 희다는거... 나중에 수확하고 찍어 주겠다. 어머니 말씀이 국산땅콩은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들다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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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다 어두울때 찍어서인지 전체적으로 많이 흔들렸다. 수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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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다 우리 밭의 기대주 ㅎㅎ 중간에나무가 수나무고 양쪽으로 암나무다 수나무 한놈이 두 암놈을 책임진다.. 부럽다.. ㅡㅡa 수나무가 꽃이 많이 달려서 한그루로 두그루 정도는 거뜬히 수정시킨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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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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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다. 이른 봄이 심었었는데 이제 슬슬 수확할때가 됬다. 어머니가 언제 수확하는거라 가르쳐 주셨는데.. 기억이 안난다... 이 똘추 ㅜㅜ

상추
난 상추가 이렇게 되는거 첨봤다. 이렇게 상추가 위로 죽~ 자라면서 잎이 나고 그 잎을 사람들이 따 먹고 자라고 자라다가 위쪽에 꽃이 피면 상추 인생 끝이란다.. 이렇게 생긴 상추를 보니 신기하다. 그리고 한가지더 저 상추 줄기가 몸에 좋다 한다 몸 어디에 좋은지는...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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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에는 산딸기가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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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많은 고랑에는 토란을 심어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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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타리 주위에는 줄양대(일명 줄콩)와 옥수수도 보이고.... 다른건 무슨 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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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지인듯 하다. 색갈이 가지 색인데. 모른다 실제로는 뭐가 열릴지.. 열리는걸 좀 찍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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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쌈이다.. 오놈도 약간 씹은맛이 나는데 상추랑 같이 싸 먹으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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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모습이다. 이제 모기장도 다 쳐져있고 문도 활짝 열리도록 설계되어서... 멋지다.
가서 고기 한번 구워 먹어야 하는데... 언제가지...

1. 하이브리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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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놈이 아니어도 괜찮지만 이놈 맘에 든다. 아메리칸이글에서 나온 세파로나는 자전거이다. 출퇴근용으로 하나 장만 할려고 한다. 몇일전에 24만원에 살수 있었는데 몇일 사이에 2만원 올랐다.. 억울하다. ㅜㅜ

2. 가죽가방 
  이제 졸업도 하니 폼나게 들고 다닐수 있는 가죽 가방을 하나 장만하고 싶다.
누나가 가방 사라고 돈 줬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 추천좀 해주면 좋겠다.
사이즈는 a4는 들어가야 하고(서류가방 등의 용도로 사용할꺼다.) 그거 말고는 특별한 조건은 없다. 예쁘면 된다. 주머니가 많았으면 좋겠기는 하다.  한 10만원정도면 가죽으로 살수 있을듯 한데...

3. DSLR카메라
  지금 있는 카메라 총 촬영수가 2만이 다 되어 간다. 이제는 노이지도 심해서 사용하기 힘들다. 나도 질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 적어도 70만원은 있어야 할것 같다. 여자친구 생기면 할부로라도 살려고 했는데 다행히(?) 아직 여자친구가 안생긴다.. ㅜㅜ

4. 가죽벨트
  지금껀 너무 오래 됬다. 한 3만원 할려나...

5. 작은 배낭
  뜀박질 하거나 자전거 탤때 멜수 있는 가방이하나 있으면 좋을것 같다. 물론 자전거를 산 후에 사야겠지... 4만원정도면 될것 같다.

6. 패딩점퍼
  여름에 미리 장만해 놓고 싶다. 쌀까 싶어서 4만원정도...

7. 알루미늄 휠
  아직 깡통휠인 내 마티즈에 멋진 알루미늄 휠하나 해 주고 싶다. 타이어까지 하면.... 40만원은 들것 같다.

8. 바람막이 점퍼
  등산 갔었는데 더운 날씨였지만 바람부는 정상에서 떨어야 했다... 비도 막아주면 더더욱 고마울것 같은데 ㅜㅜ 3만원 정도...

 억지로 생각하면 더 많아 지겠지만... 여기까지 해야겠다.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생활할려니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실제로 지금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은 없다. 말그대로 가지고 싶은 물건이다. 안가져도 그만인... 하나씩 가지게 되면 얼마나 뿌듯할까 하는 생각에 올려 본다. 누군가 졸업인데 선물하나 해 주께 그러길래 생각하기 시작한 것들인데.. 선물로 받을려니 왠지 부담스럽다. 그래서 그냥 받기는 싫다. 하나씩 형편이 될때 사야겠다. 하나씩 선택의 기쁨을 누려보고자 한다.

차를 살때 부터 계획했었던 작업을 드디어 했다.
마티즈 PRM게이지 DIY 너무 좋다. ㅋㅋ

구매한 제품은 (AutoGauge 60mm RPM 게이지 K60ATABW)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105669743&frm3=V2 이다.

DIY 정보는 쉽게 찾을수 있었는데 뭘 사야 할지 많이 고민했었다. 위 제품은 6만원 약간안하는데.. 홀더 하고 하면 6만원이 약간 넘는다. 주문할때 마티즈용 3기통으로 세팅해 주세요 하면 장착만 하도록 세팅해 준다.

마티즈 RPM게이지 DIY

일단 구매한 제품이다. 3기통으로 세팅되어서 바로 장착만 하면된다.

마티즈 RPM게이지 DIY

PRM게이지로 가는 배선인데 정말 많이 고민했다. 영구 장착용이지만 구명을 뚥는다는게 썩 내키지 않았지만 홀더바로 아래 뚤어서 표시도 많이 나지는 않는다.

마티즈 PRM게이지 DIY

구멍을 확인할수 있다.


마티즈 RPM게이지 DIY

먼저 전원이다. 계기판에 들어가는 선중 빨간색(+12v)와 검정색(-)으로 게이지에 전원을 넣었다. -는 접지 하면 되는데 접지도 마땅한곳 찾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이렇게 연결했다. 당근 전원 잘 들어온다.

마티즈 RPM게이지 DIY

미등인데 미등은 마땅히 연결할 곳이 없어서 공조기 미등에 연결했다.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서 연결하는데 여럽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티즈 PRM게이지 DIY

작업하고 나면 대락 선들이 저럭게 너저분하게 있게 된다.

마티즈 PRM게이지 DIY

비슷한 사진이군...

마티즈 PRM게이지 DIY

PRM신호선을 연결할 차례이다. 본넷을 열면 쉽게 찾을수 있다. 위쪽에 선을 연결 일명 쁘라찌 시킨다.

마티즈 PRM게이지 DIY

같은 그림이군.

마티즈 PRM게이지 DIY

배선을 운전석 까지 보내기 위한 준비작업이다. 휴즈박스 옆에 보면 빨간색 철사가 있다. 철사로 운전석 문쪽으로 보낸다.

마티즈 PRM게이지 DIY

이렇게..

마티즈 PRM게이지 DIY

운전석 문 옆으로 받아서 계기판 아래로 넣어주면... 끝

마티즈 PRM게이지 DIY

완성이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달에 찍었는데 ㅎㅎ 이제야 올린다.
지금 보니 고급반으로 무사히 넘어온 사람이 몇 안되네... ㅎㅎ
나도 이번달이 마지막인데 열심히해서 영법 다 때야겠다.

포스팅을 할려고 글쓰기를 눌렀는데
드라마에서 느낌이 오는 대사가 나와서 먼저 쓴다.

드라마에서 하는 이야기는 그거다.
자전거를 배우기 위해서는 중심잡기도 중요하지만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앞으로 가야 한다는 거다.
재미있는 대사인것 같다.

중요한건 중심잡기이지만 방법은 중심잡기가 아니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