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왕이 커가는곳

[씀] +440
이경훈♡김봉희님께서 e청첩장을 보내셨습니다.
꼭 오셔서 축복해주세요

웨딩촬영하고 받은건데.. 이걸 얼마나 유지 해 줄지 궁금하군..
가끔 들어와서 확인해봐야겠다. ㅎㅎ

너무 광고 스러워서 싫긴 한데..
2명한태 밖에 보내지 않아서 따로 수정하지 않고 그냥 보냈다. ㅜㅜ

항상 작성했던 자료를 찾아서 하기 귀찮아서 한번 기록해 둔다.
성능에는 좋지 않다고 한다... 어쩔수 없을때만 사용하는게 좋다는데.
여러모로 편할때가 많아서 가끔 사용한다.
그래서 예제를 좀 기록해 둘려고 ㅋㅋ

DECLARE @MemberGroup VARCHAR(200), @MemberName VARCHAR(200), @Mobile VARCHAR(200) -- 커서에서 값을 받아올 변수
DECLARE TempCursor CURSOR -- 커서 선언
 FOR
    SELECT MemberGroup, MemberName, Mobile FROM TB_0_Member -- 정보를 가져올 테이블

OPEN TempCursor -- 커서를 열고
 FETCH NEXT FROM TempCursor INTO @MemberGroup, @MemberName, @Mobile -- 한 행 실행
 WHILE @@FETCH_STATUS = 0 -- 자료가 없을때 까지 반복
 BEGIN
  EXEC SP_Member_INSERT 0, @MemberName, @Mobile, @MemberGroup    -- 가져온 값 실행 명령

  FETCH NEXT FROM TempCursor INTO @MemberGroup, @MemberName, @Mobile  -- 다음 자료 가져오기
 END -- @@FETCH_STATUS = 0
CLOSE TempCursor -- 커서 닫아주기
DEALLOCATE TempCursor


이번에 혼수 장만하면서 큰맘 먹고 TV는  3D LED로 장만했다.
3D에는 별 욕심이 없다. 2D가 더 잘 나오는 스팩이길래 고른거다. 각종 카드사 프로모션때문에 가격 차이도 많이 안난다.
그런데.. 문뜩 든 생각인데..
어차피 있는 안경 이용해서 완쪽 오른쪽 구분한다 치고 이안경 저안경 구분해서 TV한데로 여러 화면을 볼수 잇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안경에 따라 채널을 달리 하는거지 예전에 작은 화면으로 보던 PIP기능보다는 훨 완벽할것 같은데..
삼성전자에 문의해 봐야겟다. ㅋㅋ

아~이거 특허라도 내야 돈이 될텐데.. 아이디어 주고 나중에 그런TV만들어 지면 하나 달라고 해야겠다. ^^


- 영화 제목 :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 (2010)
- 감상일 : 2010년 09월 19일
- 어디서 : 대구 롯데시네마 6관 H열 7~8번 = 좌석평 중 : 3D보기에는 멀어서 앞으로 몇칸 옮김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중. 흠... 아... 1편이 다시 시작됬다.. 어쩌지.. 최근에 본 3D중 효과는 최고였다.

3D효과는 참 좋았던것 같다.
아직도 3D티 낼려고 일부러 그러는게 있긴 한데 뭐. 좀 양호한 편이었다.

액션은 좋았다. 3D효과 충분히 살려가면서 잘 싸워줬는데..
문제는 내용... 1편과 거의 유사하다.
어떻게 보면 좋을 수도 있다. 다음 영화가 또 기대되니.. ^^;


아~ 헌혈하고 받은 예매권으로 봤었구나.. 한장 썼는데 둘다 교환환불이 안된다고 도장찍어버리네.. 좀그렇군...ㅋ
3D영화라 8천원 할인받았다. ^^

- 영화 제목 : 킬러스 (2010)
- 감상일 : 2010년 09월 04일
- 어디서 : 대구 메가박스 9관 G열 8~9번 = 좌석평 상 : 적당히 가운데라 화면에 꽉 들어왔다.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하. 액션이 부족해서....

토요일 오전 11시 영화였다. 봉순이가 시사회 이밴트에 당첨되서. ㅋㅋ
동양종금에서 하는 이밴트였는데. 감사의 말씀 먼저 전한다. ^^

액션을 기대하고 봐서 일까. 전혀 액션 스럽지 않았다..
약간의 반전이 있긴했지만... 그것도 납득하기 힘든.. 내용이었다. 뭐.. 영화본지 좀 지나서 많이 기억도 안난다. ㅜㅜ


일일이 표를 다 발권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대단하다.



상품도 추천으로 나눠준다.. 설마설마....


두둥~ 복순이 봉순이가 파리바게트 상품권 당첨됬다. 3만원치..
알뜰하게 씁시다. ㅋㅋㅋ

- 뭘 : 오리온 ND-15
- 언제 : 2010-09-27
- 어디서 : 11번가
- 가격 : 93,100원
- 총평 : 좀 비싸지만 좋다..

이번에 주택을 수리 하면서 TV가 맘에 걸렸다. 바닦에 두기 싫었기 때문이다.
일단 거실은 좌우 조절되는 브라켓이 필요했다.
그래서 과감하게 질렀다. 물론 돈은 우리 엄마가 ㅋㅋㅋ

설치 하기 전에 필요한 물품을 간단히 설명한다.

- 함마드릴 : 일반드릴은 힘들고 망치로 치듯이 움직이는 드릴 필요하다. 없으면 시도도 하지 마시길 필수다.
- 깔깔이 : 나사조이는 스패너?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다. 이건없으면 적당히 몽키스패너 이런걸로 사용해도 되지만 있는게 편하다.
- 십자드라이버 : 공구의 기본이다. TV 스텐드 분해할때랑 TV브라켓에 고정할때 필요하다.
이정도면 되겠다... 이런공구 없이는 힘드니.. 완만한 메니아 아니면 힘들것 같다. ㅋㅋ

그럼 설치한다.


이녀석의 길이는 대략 10cm정도 되는것 같다. 어설프게 구멍 뚤고 집어 넣었다가는 못빼서 잘라야 하는데.. 낭패보기 십상이다.
총 6개인데. 판매자가 보내주는 12mm콩크리트 날을 이용해서 뚤어주면된다.. 충분한깊이가 중요하다.


보쉬 함마드릴이다. 사무실에서 빌려왔다. ㅋ
우리 회사는 IT회사인데. 이런게 있냐고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ㅋ
연장이 좋아서 길이 맞추는 것도 있다. 이번에 처음 써먹어봤다. ㅎㅎㅎ
구멍 뚤기전에 미리 표시하는건 필수다...
표시하고도 불안해서 한 뚤고 대보고 한뚤고 대보고 하면서 아주 신중하게 진행했다.
혹시 있을 불상사에 대비하면서. ㅋㅋㅋ


열심히 뚤었다. 드르륵~ 벽이 무너질까 그게 오히려 걱정이었다. ㅋㅋ


뚤은 구명에 앙카를 박아 준다.. 굼멍 깊이가 중요한 이유다. 조금의 튀어 나오는건 그냥 앙카를 잘라버리면 되지만..
자칫 차이가 많이 난다면 나중에 볼트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는 불상사가.. ㅋ


혼자 한다고 힘들었다. ㅜㅜ
사진도 혼자 찍고 청소도 혼자하고. 구멍을 뚤을때 아예 받치면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혼자는 어쩔수 없다 손은 둘이니...


이제 앙카볼트를 조여줄 차례다. 보시다 시피 볼트가 길고 튼실하다.


13mm 군..


무거운거 낑낑거리며 들어 올리고 맞춘다고 고생좀 했다.


수평자도 구성품중에 하나다... 앗.. 좀 안맞다. ㅋㅋㅋ


다음은 TV를 고정할타례다. 보이는 나사가이거라서 어걸 빼야 하는줄 알았는데.. 아래쪽에 이건 뺄 필요가 없다. ㅡㅡ;


S라고 표시된 저 나사 2개만 풀면 아래쪽으로 빠진다.


나머지는 사진이 없네.. ㅡㅡ
뭐 설명서 대로 하면된다 어려울것 없다
마지막으로... 불안해서 한번 매달려봤다. 튼튼하다..

나중에 티비를 걸어도 좌우로도 부드럽게 잘 움직이기고 모든것이 좋다.




살던 집 수리를 했다.. 20년 가까이 살아오던 집인데.
그 중간 중간에도 잔잔한 수리들을 했지만 이번에 제을 크게 공사를 한것 같다..
오래된 주택이라 부엌문이 좁고 부엌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구불구불해서 요즘 나오는 신형 냉장고가 들어가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도 태생이 부엌이랑 어울리는 놈이라 어떻게든 넣고 싶었다. 지금까지는 마루에 놔두고 썼었는데. 너무 불편했다. ㅜㅜ
이번에 과감하게 문을 때고 부엌으로 입성했다. ㅋㅋ
문을 때면서 느낀건데.. 정말 잘 되어 있다는거다. 감탄했다.
예전에 문하나인 냉장고도 안들어와서 그때는 기사들이 분해해서 넣어 줬었는데.. 그땐 나사풀고 쌩쇼를 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나중에는 문이 처져버려서 문이 잘안닫히고 해서 결국 이놈으로 바꾼거였는데.. 이놈은 잘 되어있네. 너무 좋다~

일단 준비물을 이야기 하자면 +자드라이버랑, 올라설 수 있는 의자 되겠다.

  한쪽에 문을 먼저 때고 이거 포스팅 해야겠다 싶아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ㅋ



냉장고 상단에서 보면 위와 같은 플라스틱이 있는데. 고정되어 있는 나사를 하나 풀면 빠진다.
빼고 나서 아하~ 이거 분해하도록 되어 있구나 싶어서 너무 기뻤다.
접지나사만 풀고 레버를 제치면 끝이다.



통상적으로는 분해든 고정을 풀기 전에 플러그를 빼는걸 먼저 해 주는게 좋다.
선이 떨어지거나 하는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조립은 역순이겠지만.. ㅋ
그리고 레버를 열어서 고정틀이 빠지도록 한다.



문을 고정하던 틀을 빼주고 선을 분리하면된다.
아무래도 문을 때고 들어갈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미리 쉽게 만들어 놓은거 아닌가 싶다.
어떻게 보면 당연할수도 있지만. 생각 못할수도 잇는 부분인데... 꼼꼼함이 맘에 든다.

분해된모습이다. 아래쪽 먼지 들어가는걸 방지하는 플라스틱은 나사3개를 풀면 간단히 떨어진다.




분해후 폭은 73cm정도로 문을 땜으로서 손잡이를 포함한다면 10cm는 줄어든것 같다. 그리하여 이 미로 같은 문을 통과했다.




참고로 문의 넓이는 76cm정도되었던것 같다.. 문안하게 통과한다.

다시 조립해야겠다. 난 이런게 너~~무 좋아~~ ^^

- 일시 : 2010-09-06  | 사귄지 300일 되는 날이다.
- 장소 : 대구 웨딩그리다

물론 내가 입어 본건 아니다.
가을 신상도 나왔고 3번정도 입어볼 생각이어서 그 첫번째로 가봤다.
사진이랑 실물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한데..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라.. 어떤옷이 이쁜지...
일단은 예쁘다고 이야기 하라는데... 옆에 도와주는 분들도 있고 하니까 부끄럽기도 해서
표현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던것 같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좀더 큰 사진을 볼수 있답니다.


비교를 위해서 올렸다. 특별히 보정도 하고... 아침부터 일은 안하고 바빴다. ㅜㅜ
아~ 혹 이글을 본다면 비고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보정좀 하니까 훨 예뻐진다. 종종 이용해야겠다. ^^;

드레스 준비 될때까지 기다리면서..









우리가 촬용하는 샵은 정형돈이 촬영한
그곳은 아니고 체인점인가 보더라.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지막에 입은
드레스가 마음에 들긴한데...
나도바 봉순이가 맘에 드는 옷을 골랐으면 좋겠는데..
내 의견에 좌지 우지 될까봐 내 생각은 좀 표현을 숨기고 싶은데..

워낙에 솔찍하고 선의의 거짓말 조차 못하는 성격이라... 모든 드레스는 이쁘다..
자신에게 얼마나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르는가가 관건인것같다.

이옷은 보자 마자 식~ 웃었던것 같다.
몇번더 입어보고 선택하자 해야겠다.


- 영화 제목 : 아저씨 (2010)
- 감상일 : 2010년 08월 27일
- 어디서 : 대구 롯데시네마 3관 H열 9~10번 = 좌석평 상 앞으로 좀 앞에서 봐야겠다. 좀 크게 보는게 좋은것 같다.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상. 내용보다 액션이 좋아서 상준다. ㅋ

요즘은 영화를 좀 신중하게 고르게 된다. 영화도 많이 보다 보니까 가계에 부담을 준다. ㅡㅡ;

이 영화도 감상평을 많이 보고 고른 영화다 오히려 안좋은 점도 많다.
내용을 미리 알아 버리고, 필요이상으로 기대하게 되거나 선입견을 가지게 되니 말이다.
이 영화도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본건 사실이다. 하지만 기대 만큼 영화를 본 것 같아서 좋은 좀수를 준다.
내용은 개연성이 부족하긴 하지만 우리 나라 영화에선 볼수 없었던 액션이라 재미있었다.
난 천재가 등장하는 내가 할수 없는 일반인이할수 없는 그런걸 보여주는 중인공을 좋아한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에서 태식은 능력자였다. ㅋㅋ 그런맛으로 봤다.


  혼수 준비중인데.. 가전은 내가 결정하기로 해서.. 골라보는 중이다..
일단은 TV부터 해야겠다...

기준은 소비전력 200W이하, 크기는 40인치 이상, 티비리모컨 볼륨으로 홈씨어터 볼륨 조정 가능, 제조사는 삼성아니면 LG, 풀HD지원, 올해출시된 제품

가격은... 아직 미정 - 사실 제일 크게 고려될 사항이긴 하다. 100만원이 넘지 않으면 좋겠다... ㅜㅜ

이 조건에 만족되는 TV중에 가장 싼 제품을 고를 예정이다.

일단 조건에 검색되는 몇가지 골라서 가격좀 적어 놓는다.

2010년 8월 23일 기준이다.

삼성 파브 LN40C530F1F 40인치이고 소비전력은 190W 나머지는 고려할 사항이
 ㄴ 가격은 물류비 포함해서 98만원 정도는 되야 할것 같다.

LG전자 엑스캔버스 42LD420  42인치 소비전력 190W
  ㄴ 가격은 물류비 포함하면 95만원 정도 될것 같다.

LG전자 엑스캔버스 42LD452  위랑 동일
  ㄴ 98만원

LED라면 50만원정도 추가 된다고 고려하고있습니다. 전기 소모는 30W정도 덜 먹네....

일단 가격은 90만원 이하는 잘 없는듯 하다.
오프라인을 찾아 다니면서 좀 싼곳을 찾아봐야겠다.

냉장고랑, 세탁기, 밥솥?, 청소기 뭐 이런거 정리해서 통으로 사러 가야겠다...
전체 가격이 싼걸 기준으로 구매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니.. 나도 그렇게 해 봐야겠다.


- 타이틀 : 대구 삼성 vs 한화 2010년 8월 15일 경기
- 관람일 : 2010년 08월 15일
- 어디서 :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
- 누구와 : 봉순이, 상순이, 진구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하. 비와서 뭘 보지도 못한거 같다. ㅜㅜ

급하게 가게된 야구장이다..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중학생땐가 가보고 처음으로 간다.


좀 늦게 도착을 해서 매표소는 여유가 있었다.
경기가 시작해서 통닭도 싸게 팔았다.. ^^
근데 여기서 통닭 사먹으면 안되겠다는 후회가 막심했다.. 물론 진구가 산거였지만.. 잘먹긴 했다.


경기중에 비가 왔다.. 4:3으로 이기는 4회에...
살살 오더니 갑자기 비가 와~~ 내렸고 일시에 우산이 펴졌는데.. 그 관경도 볼만했다. ^^


비도 오고.. 그냥 셀카 놀이나 하고 그랬다

이후 비가 그쳐서 경기는 1시간만에 다시 시작되었는데.. 5회가 지나고 또 비가 와서...
우린 그만 와버렸다. 나중에 뉴스에서 확인하니. 다시경기가 시작되서 5:4로 이겼다고 한다..
취소가 되었다면 다음에 공짜로 가면 좋았을탠데. ㅋㅋ

하여간 이날은 야구는 얼마 보지도 못하고 비만 홀딱 맞았다. ㅜㅜ
그래서 평을 하기도 좀 민망하다..
다음에는 정말 맘먹고 한번 가봐야겠다..
뻥툴린 경기장이 좋았다..

흠.. 시설은 좀 맘에 안들었지만... ㅋ
비땜에 그 이야기는 생략됬네.. 여기서 끝~


- 영화 제목 : 스텝 업 3D (2010)
- 감상일 : 2010년 08월 08일
- 어디서 : 대구 메가박스 2관 H열 8~9번 = 좌석평 중 가운데 인건 좋았는데.. 3d를 보기에는 화면이 좀 멀었던것 같다.
- 누구와 : 봉순이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하. 왠만하면 중으로 할려고 했는데.. 3D영상을 잘 활용하지 못한것 같아서 하로 한다.

음악나오는 영화는 처음인가.. ㅡㅡa
춤도 춤이지만.. 3D영상도 영상이지만... 가슴뛰는 사운드를 좀 기대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예체능에 약한 나이기에 춤을 평가 하기도 좀 그렇다만 춤도 그렇게 박진감이 넘치지는 않았다.
특히 하 점수를 주게 한 3D영상은... 너무 3D영상을 위한 3D가 아니었나 싶다.
아바타 같은 경우 일부러 3D를 위한 영상이라곤 행성에 다가가는 정도 라고 느꼈었는데..
이 영화는 3D효과만을 위해서 물방울도 날리고, 레이져도 쏘고 그랬다..

여담이지만.. 주인공 남자가 내 친구랑 닮아서.. 영화보는 내내 집중이 잘 안됬다. ㅜㅜ


겔럭시S로 찍은 사진인데... 똑딱이 보다 잘 나오는것 같다. ㅡㅡa


완전 캄캄한 사진이었는데.. 이것도 편집하니까 왠만큼 알아볼만도 하네.. 뒷사람 스마일 해 드려야겠다. ㅜㅜ


흠... 인터넷을 가입할려고 알아 보는 중이다.

신규로 가입할 예정인데 어디에다가 해야 할지 모르겠다... 문자 왔는 번호들을 정리해서 전화 몇통 걸어봤다.

지금까지 알아낸 정보들을 좀 정리 해 뒀다가 이번주중으로는 가입을 해야겠다...

전화를 함게 신청하면 좀더 많은 사은품을 주기도 하지만... 집전화는 신청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쓰고 있는 인터넷 전화기도 몇대나 있는것 같으니 그냥 있는거 써야겠다.

그래서...인터멧만 신청하는 기준으로 정리 한다.

내가 알아 본 날짜는 2010년 8월 17일..

1544-0956 서미정 LG U+ 이용료:25,049/사은품23만원  SK브로드밴드 이용료:25,300 / 사은품19만원
1544-9614  이용료 : 25,049/사은품:23만원   SK브로드밴드 이용료:25,300/사은품:18만원
드림넷 대구 지역 인터넷 100M 053-218-1234  이용료 : 3개월무료, 이용료12,100원  사은품 없음...

흠.. 위 조건보다 좋은 조건 있으면 연락(공일공-오오팔오-구오오오)을 주시면 고맙겠는데...

이 글을 누가 또 볼까. 싶긴하다..

몇곳 더 있었지만.. 이용료는 같았지만 사은품이 2~3만원 적었고.. 상담원도 별로 친절하지 않았다...

아파트 관리실에 한번 물어보고... 최종결정 해야겠다. ㅋㅋㅋ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 하니까. 지역 인터넷을 안내 해 준다. 와~ 싸다.. 사은품을 생각하더라도 이게 제일 싼것 같다.

다 같이 3년 약정인데. 그래서 그냥 신청했다. ^^



흠... 뭐라고 시작해야 할까... 일종의 알바다. 다양한 제품 정보는 코리아꽃도매 홈페이지에서 확인
내가 직접 배달하는건 절대로 아니고 난 영업만 하는 입장이다. 위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주문하면 나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생긴다. ^^;
날 도와 준다 생각하고 한번 주문해 보시길.. ㅋㅋ
난 주문할 일이 거의 없지만 기업이나 이름이 중요한 사람들은 경조사비를 화환으로 대신한다고 한다.
거기 들어가는 화환 문구로 회사나 자신을 알린다니... 중국이나 일본 등 동양에서는 중요시 생각한다고 한다.

하여간... 여기 주문하면 배달후 배송한 꽃을 사진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보내주기도 하고, 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계산서도 발행 받을수 있다.
그리고 동일한 상품이라도 저럼한 가격으로 주문 가능하다.
영업상 글을 올리기는 좀 그렇고 링크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림 확인하고 위 전화번호로 전화 하면 더 싸게 주문 가능하다.
난 인터넷이 편하긴 한데... 할인을 받을려면 반드시 전화로 주문 해야 한다...특히 위 전화번호로. 꼭 저장하세요~ ㅋㅋ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다양한 제품을 확인 할 수 있다.

아래 글이 너무 길어서 내가 내 블로그에 들어오기가 좀 힘들어서. ㅋㅋ
짧은글 하나 올린다...

나.. 결혼한다.

- 2010년 11월 13일 오후 1시 전자관.... 신부는 봉순이.. ㅋㅋ

어떻게 알리면 좋을까. 너무 일찍 알리는건 아닐까...

적절한 타이밍은 언제일까.. 어렵군.. ^^;

일단 휴가부터 즐기고. ㅋㅋ


- 언제: 2010 년 7 월 24 일
- 어디: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 (2010 Pohang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 무엇: 불꽃놀이.. ^^
- 가격: 주차료 9000원
- 총평: 멋지다~

이걸 작품쪽에 넣어야겠다. 좀 부끄럽긴 하지만.. ㅋㅋㅋ
지금껏 본 불꽃놀이 중에 최고였다. 검은 캔버스에 그릴수 있는 유일한 꽃이 아닐까 한다. ^^

허접하지만. 감상해보자.




















좀 허접할수 있다..
와인 병따게 보다는 나사못이 흔하지 않을까? ^^;
최대한 긴 나사못을 박고.. 적당한 문건..... 난 장도리로 했다.... 하여간 당겨내면 된다. ^^;


- 언제: 2010 년 7 월 23 일
- 무엇: 마티즈 전면 유리 썬팅
- 가격: 12,000원 날렸다.. ㅜㅜ
- 총평: 썬팅지의 효과는 확실하다.. 여름만 보내고 다시해야겠다..ㅜㅜ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고 싶어서 다시 한번 도전했다..
그래도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sdj81님의 블로그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올 여름은 1만원치 쓴다 생각하고 부끄럽더라도 그냥 쓸생각이다.... 열차단 효과는 탁월했으니까...

그럼 시작한다.


분무기가 있는줄 알았는데. 아차~ 없다. ㅜㅜ
마트가서 분무기를 들었는데.. 볼품없는 분무기가 2500원이고, 유리창 닦는 약은 분무기도 되고, 구멍 막는 스위치도 있는데 2700원이다.
당근 유리세정제를 사서 안에있던 내용물은 다른통에 잘 보관했다.
  위 글을 읽어 보면 나오지만.. 유리세정제로 선팅지를 붙이면 안된다고 한다..
세정제의 성분중에 선팅지의 접착제를 녹이는 성문이 있어서 잘 안붙게 된다고 한다... 나도 들은거다.


다신 물을 받고 퐁퐁을 1~2방울 넣어서 쓴다... 흠... 난 이번에 너무 많이 넣은것 같다.. 그냥 느낌에..


먼저 차로 가기 전에 이렇게 필름을 벗기고..


접착제있는 곳에 퐁퐁을 뿌려서 다시 비닐을 덮어 둔다.. 차에 가서 비닐을 때고 바로 뿌리고 하는게 힘들고, 그렇게 하다가 필름이 국여지기 싶상이다..
처음에 할땐 멋도 모르고 그렇게 했다가... 다 국여졌다. ㅜㅜ

 
 
 
 

오늘은 비가와주었다...
비가 오면 일단 유리가 식는다... 처음 썬팅했을때.. 유리가 뜨거운체로 했었는데 그 열기 때문에 필름을 붙이자 마자 말라 버려서 완전 망쳤었는데..
오늘은 일부러 비를 기다렸다. 유리는 적당히 잘 식어 있었지만.... 두둥~ 나중에 말리는데 너무 힘들었다.. ㅜㅜ
내 생각에는 날씨 좋은날 세벽이 제일 좋을것 같다.. 다음에 한다면 동이 틀법할때쯤의 세벽에 할려고 한다.

위 사진은 왼쪽은 "전"이고 오른쪽이 "후"인데.. 같은 밝기로 측광한 사진이다..
50% 투과 필름으로 했다. 사진으로 보면 조금인데..실제로는 밤에는 안이 하나도 안보인다....
싼필름이라 50%라도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ㅋㅋ 망한사진이다. 끝 부분은 이렇게 접혀 버렸다...
내 생각인데. 전면은 이 부분이 제일 문제다. 이렇게 안될려면 일단 곡면이라 어쩔수 없기때문에 이렇 기포를 최대한 균등하게 배치 시켜야 한다.
너무 욕심내서 급하게 한번에 다 쓸어 버릴려다가 이런 꼴이 되는데.. 기포를 균등하게 넓게 배치한후. 좀 말려서 붙이면 나을것 같다.
다음에는 정말 성공 할 수 있을것 같은데... ㅜㅜ


그나마 왼쪽이 오른쪽 보다는 조~금 낫다.

그나마 상하는 상태가 괜찮은 편이다... ㅋㅋ

차 유리이 금간것만 아니면 그냥 돈주고 하는게 최고일꺼라 생각한다... 필름값 아깝다.. ㅜㅜ
옆유리는 몰라도 전면은 정말 어렵다.. 옆유리 정도는 정말 쉽다. ^^
세차를 산다면 전면유리는 반드시 서비스로 해 달라고 할거다. ㅋㅋ

이번에도 실패했지만..
..
다음에는 차를 바궈야겠다... ㅋㅋ

- 영화 제목 : 인셉션(Inception) 2010
- 감상일 : 2010년 07월 23일
- 어디서 : 대구 메가박스 Blue관(?) J열 9~12번 = 좌석평 상 눈에 꽉차는 스크린과 좌석도 편하고, 사운드도 직방으로 느껴졌다. ㅋㅋ최고~
- 누구와 : 봉순이, 상순이, 진구ㅋ
- 개인평 : 상중하로 치면... 상. 일단 상이다. 정말 꿈을 꾼듯한 영화다....

표를 어디로 보냈는지 찾을 수가 없다... ㅡㅡa
아쉬운데로 좌석 켑쳐해 둔걸 걸었다. ㅋㅋ

이영화... 보고 나서는 꿈을 꾼듯한 느낌이 들었다.
영화는 142분으로 상당히 긴 편에 속하는 영화다... 그런데 꿈과 꿈꾸기 전을 왔다 갔다 하면서..
꿈을 꾸면 꿈속에선 시간이 길지만 실제로 꿈을 꾼 현실 시간은 짧은 것 처럼 꿈과 현실.. 꿈속의 또 현실을 왔다 갔다 하니까. 영화가 짧게 느껴진다..
꿈을 꾼듯하다가.. 이 영화에 제일 잘 어울리는 감상평이라 생각된다.

결말또한 여러가지로 추측이 된다.. 덕분에 하번쯤 더 봤야할 영화가 되었다.